동향

(GT주간브리프-베를린)코로나19 진단·치료를 위한 유럽연합의 민관협력 프로젝트 최근동향


o 주요내용
- 올해 5월, 유럽연합 집행위원회는 코로나19 대응을 위해 ‘유럽 혁신 의약품 이니셔티브(IMI)’의 8개 R&D 프로젝트에 연구자금을 지원하기로 결정함 (총 117백만 유로)
- 144개 제안서의 전문가 평가를 통해 8개 민관협력 프로젝트가 선정되었고, 이 중 5개는 코로나19 진단기술 및 진단기기 개발을, 3개는 치료법 및 치료제 개발이 목적임
- 8개 프로젝트에는 유럽 각국의 94개 산학연이 참가하며, 특히 중소중견기업이 전체 참여기관의 20%를 차지하고 총 예산의 17%를 배분받을 계획임
- 5개 진단 프로젝트는 COVID-RED, DECISION, DRAGON, KRONO, RAPID-COVID 프로젝트이며, 3개 치료 프로젝트는 CARE, Impentri, MAD-CoV2 프로젝트임
- IMI는 세계 최대의 바이오·헬스케어 민관협력 파트너십으로서, 민간의 단독개발이 어렵거나 치료법이 부재한 질병치료 등을 위해 148개 프로젝트에 53억 유로를 지원함
- 현재 진행중인 IMI 2 프로그램은 새로운 백신 및 바이오마커 개발, 임상시험 성공률 개선 등이 목적이며, '21년부터 진행할 IMI 3는 면역학, 세포치료 연구 등에 집중할 예정임


 

리포트 평점  
해당 콘텐츠에 대한 회원님의 소중한 평가를 부탁드립니다.
0.0 (0개의 평가)
평가하기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