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향

中 전기차 충전 인프라 사업의 봄날이 온다


중국 전기차 충전 인프라가 올해 폭발적 성장기를 맞을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경기부양책인 신SOC* 중 하나로 지목되면서 각 지방정부가 전기차 충전인프라 건설 프로젝트 지원을 강화하고 관련 국유기업들이 투자에 적극적으로 나서기 시작했다.

* 신SOC 7대 분야: 1) 5G망, 2) 특고압, 2) 신에너지차 충전소, 4) 고속철도/궤도교통, 5) 빅데이터센터, 6) AI, 7) 산업인터넷 등

베이징시 정부는 최근 <베이징시 신SOC 건설 가속화 행동방안 2020~2022>에서 ‘2022년까지 전기차 충전스탠드 5만 기 이상 신규 건설’을 목표로 내세웠다. 또 공공 충전시설에 대한 보조금 지급과 더불어 충전스탠드(pole, 막대형) 제조업체에 연간 20만 위안/대, 연간 최고 106위안/㎾의 보조금을 지원한다고 발표했다. 중국 최대 배전망업체인 SGCC는 올해 충전 인프라 구축 목표치를 지난해보다 20배 이상 늘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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