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향

[글로벌ICT이슈] 베트남 실리콘 밸리의 현재와 미래

분야

정보/통신

발행기관

정보통신산업진흥원

발행일

2020.06.15

URL


베트남은 꾸준하게 호치민, 다낭, 하노이 등 많은 곳에 실리콘밸리를 건설하려고 계획 및 진행 중이다. 그러나 호치민의 경우 실제로 3개의 군을 하나의 지역으로 합칠 근거가 될 법적 토대가 마련되지 않은 상태이고, 내무부와 국회에서 처리 되어야 하기 때문에 앞으로 많은 추가 논의가 필요하여 우리기업은 진출 전에 꾸준한 정보 업데이트가 필요하다.

[ 개요 ] 

ㅇ 최근 베트남 호치민시 인민위원회는 부처로부터 2군과, 9군, 투득 군을 하나로 묶어 혁신도시로 구성하자고 제안하고 20년 5월 8일 총리와 해당 도시간 회의 후 계획 수립

ㅇ 올해 1월 다낭에서도 베트남의 두 번째 정부지정 IT단지가 총리 령을 통해 최종 승인

ㅇ 19년 5월 빈그룹은 하노이 빈테크 시티에 베트남판 실리콘 밸리 를 조성한다고 발표


[ 호치민 실리콘 밸리 계획 ] 

ㅇ 호치민시는 2001년 베트남 내 최초로 정보기술(IT) 센터이자 최대 규모 IT 클러스터인, 꽝쭝 소프트웨어 시티(QTSC: Quang Trung Software City)`를 호치민 시 외곽에 오픈하여 43헥타르의 면적에 100개 이상의 IT 관련 서비스 기업이 입주

ㅇ 2002년 베트남 정부가 글로벌 첨단기업을 유치하기 위해 베트남 최초로 조성한 사이공 하이테크파크 (SHTP: Saigon Hi-Tech Park)`는 호치민시 북동부에 위치하고 있으며, 913헥타르의 면적에 호치민 기술대, 기술교육대, 과학대, FPT 대학교 캠퍼스에서 매년 졸업생을 배출하여 인력확보가 쉬우며 삼성, 인텔, 사노피, 쉬네 이더 같은 글로벌 대기업들과 150여개 기업들이 입주

ㅇ 최근 논의된 도시 안의 도시’(City within a city)라는 이 계획은 현재 ‘동부 타운’이라 불리고 있고 2017년부터 시작. 9군의 ‘하이 테크 파크’, 투득군의 ‘대학 지구’, 2군 투티엠 신도시에 금융센터 가 위치한 ‘스마트 시티’를 세운다는 내용


* 자세한 내용은 첨부 파일을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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