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향

[글로벌ICT이슈] AR 광고동향 및 전망

분야

정보/통신

발행기관

정보통신산업진흥원

발행일

2020.06.22

URL


3G가 모바일 광고, 4G가 동영상 광고 시대를 열었다면 5G 시대에는 증강현실, 가상현실과 같은 기술이 접목된 몰입형 콘텐츠와 소비자 데이터를 활용한 마케팅이 광고 영역에서 확대될 것으로 전망된다.

[ 배경 ]

한국은행은 올해 언택트 현상과 더불어 글로벌 경제의 서비스화 지식 집약화, 4차 산업혁명 관련 기술진보 및 개인맞춤화 경향 확대 등으로 - 온라인쇼핑, 재택근무, 화상회의 등 디지털 데이터산업과 홈트레이닝, 홈엔터테인먼트, 증강현실 활용 서비스 등이 확산될 것으로 전망

디지털세상과 현실을 연결해 주는 증강 현실(AR)은 SNS내 소통 방식을 변화시키고 있음 - IDC는 2020년 1,370만 대의 가상현실과 증강현실 헤드셋 출하량이 연평균 56.1%에 육박하는 고성장을 유지해 2021년에는 8,120만 대까지 확대될 것이며, - 애플, 페이스북, 구글 등 글로벌 IT 기업들을 중심으로 증강현실 시장은 2021년 300억 달러(약 34조 원) 규모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

[ 해외 AR 마케팅 현황 및 사례 ]

Artillery Intelligence에 따르면, AR 광고 매출은 2019년 16억 달러에서 2023년까지 88억 달러로 빠르게 증가할 전망

- 현재 AR 광고 매출이 가장 높은 기업은 Snapchat으로, 이용자 기반 이 20억 명에 달하는 Facebook에 비해 1/10에 불과하지만(2억 1,800 만명) '18년 기준 글로벌 AR매출 16억 달러 중 11억 1,400만 달러를 차지하며 시장 견인

- Instagram은 2019년 `Spark AR lens' 개발자 플랫폼을 통해 AR을 도입하고 쇼핑과 거래 기능에 AR 기능을 접목 중임

ㅇ 국내에서는 증강현실 기술을 통한 마케팅이 활발하지 않지만, 해외 주요 성공사례를 볼 때 앞으로 3~5년내에는 증강 현실을 활용한 마케팅의 시대가 될 것으로 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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