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향

일본 오프라인 판매의 미래를 이야기하다


- 오프라인 매장, 판매에서 소비자 경험 중심으로 무게 중심 이동 -
- 판매자는 체험형 점포로 소비자 행동정보 취득, 소비자도 고부가가치 상품 확인을 위해 매장으로 -

지난 8월 1일 미국의 ‘체험형 점포’ b8ta(베타)가 아시아 최초로 도쿄에서 실점포 2개점를 오픈했다. '물건을 팔지 않는 가게'로 불리는 b8ta의 점포는 일본 진출에 있어서 백화점 사업자의 마루이, 홈 센터 카인즈의 출자를 받아 주목을 모았고 오프라인 소매업의 대안으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온라인으로 이동 중인 쇼핑의 중심, 백화점은 미래는?    
 

백화점은 오랫동안 지역 경제, 그 도시의 얼굴로 존재해왔다. 최근 언제 어디서나 인터넷으로 물건을 구입할 수 있는 시대가 되면서 실 점포의 존재 가치를 다시 생각해보게 됐다. T 백화점의 VIP영업 담당자는 KOTRA 오사카 무역관과의 인터뷰에서 10년 후에는 AMAZON 백화점, Rakuten 백화점이라 불리는 온라인 백화점 등이 소매업계의 주류가 되고 지방경제를 지탱해 온 백화점은 도태될지 모른다는 위기감을 나타냈다. 


* 자세한 내용은 바로가기(URL)를 통해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리포트 평점  
해당 콘텐츠에 대한 회원님의 소중한 평가를 부탁드립니다.
0.0 (0개의 평가)
평가하기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