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향

바이오빅데이터-데이터가 생명을 살린다

분야

보건의료,정보/통신

발행기관

한국바이오협회

발행일

2020.09.01

URL


인간 게놈을 해독하는데 들어가는 비용은 2006년만 해도 약 1000억 원이 들어갔다. 차세대 염기 해독(NGS, Next Generation Sequencing) 기술 덕분에 현재는 게놈당 100만 원이면 시퀀싱이 가능해졌다. 또한 휴먼 게놈 프로젝트 당시만 해도 한 명의 게놈을 해독하는데 수년간의 시간이 들어갔지만 지금은 시간도 엄청 단축되어 48시간 정도면 한 사람의 유전체를 해독할 수 있는 시대가 되었다. 

바이오 빅데이터 분야에 있어서 유전체뿐만 아니라 데이터 마이닝 분야에서도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를 창출하려고 하고 있다. 인간 게놈은 30억 개의 염기쌍으로 구성된 약 2만 개의 유전자로 구성된 3 기가바이트의 데이터이다. 서열 이외에도 구조/기능 해석, 질병 상관관계, 인구 집단내 차이 등의 가치 있는 데이터들을 어떻게 마이닝을 하느냐에 따라서 엄청난 보석을 얻을 수가 있는 무궁무진한 데이터이다. 이 데이터를 기반으로 다양한 기업 및 연구소들은 암, 유전질환 및 만성질환 환자들을 진단하고 치료하기 위해 다양한 오믹스 빅데이터 및 인공지능 기술을 적용하고 있다. 이러한 가치 있는 바이오 빅데이터들을 활용하고 공유하기 위한 많은 시도도 함께 이뤄지고 있다. 이번 호에서는 바이오 빅데이터가 적용된 사례 위주로 소개하고자 한다.


CONT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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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
유전체 빅데이터 및 정밀의료 사업
DTC 데이터 증가 및 디지털 바이오 뱅크
바이오빅데이터 기반 신약개발
바이오빅데이터와 AI기술 융합
바이오빅데이터 적용 사례
바이오빅데이터와 인공지능이 열어가는 미래의 모습 시나리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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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세한 내용은 첨부파일을 통해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출처 : BIO ECONOMY REPO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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