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향

외국인환자 유치를 위한 글로벌의료서비스 격주 리포트 6호


의료관광의 목적으로 우리나라에 방문하는 총 외국인환자는 276만명(‘09~’19년, 실환자)이며, 주요 의료관광 국가 대비 3위(‘18년 기준)1)의 유치실적을 가지고 있다. 한국의 앞선 의료기술은 이미 해외에서 인정받고 있으며 주요 암의 발병 후 5년 생존율과 간이식 성공률은 미국보다 우위에 있다고 판단되고 있다. 대표적으로 위암의 5년 후 생존율은 한국이 73.1%, 미국이 29.3%이며 최근 젊은 여성에게 많이 발병되고 있는 갑상선암의 경우 5년 후 생존율이 10%에 달하고 있다. OECD 통계에서도 자궁경부암 5년 후 생존율은 한국이 세계 2위로 조사된 바 있다.

특히 K-팝, K-뷰티, K-패션 등을 아우르는 K-컬쳐의 확산도 의료관광산업 발전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고 있다. 산업연구원의 설문조사3)에서도 한국에서 경험하고 싶은 활동에 대해 ’한식 체험‘이 62%로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미용·의료’ 체험이 응답의 15%를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IHRC(International Healthcare Research Center)는 COVID-19 팬데믹에 따라 앞으로의 10년을 내다보는 2020-2021 세계 의료관광 목적지 순위와 세계의료관광지수(MTI, Medical Tour Index)를 발표, 46개 의료관광 목적지에 대한 미국인의 인식 순위를 측정하고 있으며 의료관광산업, 목적지 매력, 의료서비스 품질 등 3가지 측면의 41개 항목으로 조사하여 그 결과 한국은 14위를 기록했다.(아시아 중에서는 4위)


CONT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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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핵심 이슈
- [이슈리뷰] 주요 신남방 국가 의료관광 현황
- [포커스 동향 요약] 코로나19 이후 남아프리카공화국, 나이지리아 의료관광 인식 

 

◈ 글로벌 동향
- [말레이시아/인도네시아] 에어아시아 항공 의료 전세기 운항
- [태국] 푸켓의 의료관광 주력 및 메디컬플라자 구축 계획
- [태국] 범룽랏국제병원 GHA의 Covid-19 지침 인증 획득
- [독일] 독일 방문 중동인 의료관광객 감소 추세
- [베트남] 호치민, 베트남 의료관광 사이트 오픈
- [글로벌] 의료관광 관련 GBAC/GHA 공동 인증 프로그램

 

◈ 통계로 보는 외국인환자 현황 시리즈⑤
- 2019년 외국인환자유치 1위(중국), 2위(일본) 국가의 환자들은 성형외과, 피부과 선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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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세한 내용은 첨부파일을 통해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출처 : 한국보건산업진흥원 / 보건산업동향/ 브리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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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외국인환자유치사업등록처: medicalkorea@khidi.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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