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향

독일 연방교육연구부(BMBF), 독일 미래 노동 환경 연구 지원을 위한 역량센터 설립

분야

과학기술과 인문사회

발행기관

과학기술인재정책 플랫폼

발행일

2020.11.12

URL


독일 연방교육연구부는 총 2,150만 유로를 투입하여 노동 연구를 위한 지역 역량센터를 지원. 독일 북서부 오스트베스트팔렌-리페(Ostwestfalen-Lippe)와 라인-마인(Rhein-Main) 지역에 각각 설치된 "노동 연구를 위한 지역 역량센터(Regionalen Kompetenzzentren der Arbeitsforschung)" 는 심화된 노동 연구를 통해 대학교 및 직업 (현장)교육을 보다 긴밀하게 연결하고자 함. 2021년 초 지역 역량 센터는 추가 개설도 예정되어 있음.

ㅁ 이러한 시도는 디지털 기술이 머지 않은 미래에 일상적인 업무 체계를 바꾸게 될 것이며, 근로자가 이러한 변화에 적응하고 이를 통한 효익을 적극적으로 개발하는 것을 장려한다는 점에서 의의가 큼

ㅁ 특히 노동 연구는 관련 컨셉트, 방법론 그리고 도구를 개발하는데 반드시 필요하다는 점에서 중요성이 강조되며 특히 인공지능과 노동 환경 변화에 대한 깊은 연구가 이뤄질 전망

ㅁ 파더보른시에 설치된 첫 번째 센터, KIAM(Kompetenzzentrum für KI in der Arbeitswelt des industriellen Mittelstands in OstWestfalenLippe)은 중소기업으로 하여금 인공지능 애플리케이션의 잠재력을 최대한 활용하고 이를 인간 중심 설계로 이어질 수 있는 업무 프로세스 디자인에 촛점을 두고 있음

ㅁ 다름슈타트시에 설치된 두 번째 센터, KompAKI (Kompetenzzentrum für Arbeit und Künstliche Intelligenz im Rhein-Main Gebiet)는 다름슈타트 공대 인간공학 연구소와 긴밀한 협업을 통해 인공지능 기반 작업 시스템의 인간 친화적 설계를 가능케 하는 방법론을 개발하고 있음

ㅁ 두 역량 센터의 연구성과는 지역 내 중소기업 및 파트너 기관/대학교와 공유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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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과학기술인재정책 플랫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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