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SEN 한인과학기술자네트워크

Microsoft는 헬스케어 조직의 운영 관리를 지원하는Microsoft Teams, Azure IoT 및 챗봇과 같은 기존 서비스를
결합한 의료용 클라우드 서비스를 ’20년 10월에 발표한 데 이어 새로운 가상케어와 환자 모니터링 기능이 추가된 업데이트를 ’21년 4월에 발표할 예정

ㅇ 추가 업데이트는 ’21년 4월에 제공되며 케어플랜 관리 서비스를 포함하며
8개의 언어를 추가 지원할 예정이며 임상의와 환자는 Microsoft Teams 또는 Epic 전자건강기록(EHR) 시스템 내에서 가상 방문을 예약하고 시작 가능
ㅇ Microsoft社의 헬스케어용 클라우드 도구는 유럽 일반개인정보보호법(GDPR), 건강정보신탁연합 (HITRUST), 미국 캘리포니아 소비자정보보호법(CCPA) 및 의료정보보호법 (HIPAA)에 대한 헬스케어 산업에서 의료기관의 국제인증 요구사항을 충족하도록 구축 
ㅇ COVID-19는 의료 분야에서 클라우드 채택을 가속화했으며,
마이크로소프트(Microsoft), 구글(Google), 아마존웹서비스(AWS)는 병원에 클라우드 컴퓨팅과 데이터 스토리지 기술을 제공하기 위한 경쟁을 벌이고 있으며 헬스케어 분야 진출을 가속화하고 있는 추세

유럽질병예방통제센터(ECDC)에 따르면, 영국에서 처음 보고된 B.1.1.7 변이 바이러스는
전염성이 강한 것으로 나타나고 있으며, 향후 다른 변종들이 발생될 가능성이 높아짐에 따라 변종의 위험을 줄이기 위한 조치가 필요

ㅇ 유럽연합(EU)은 연구원, 바이오테크회사, 제조업체, 규제기관 및 공공기관이 공동으로 변이 바이러스를 모니터링하고 데이터를 교환하며 백신 개량에 협력하기 위해 COVID-19 변이 바이러스에 대한 유럽 바이오방어준비계획인 ‘HERA Incubator’를 구축
ㅇ HERA Incubator는 △변이 바이러스 발견, 분석 및 개량 △백신의 규제 승인을 가속화하고, 데이터 요구 사항에 대한 지침을 제공하고, 신규 또는 용도 변경된 제조 인프라의 인증을 촉진 △개량 또는 신규 개발된 COVID-19 백신의 신속한 대량 생산을 지원하는 데 초점
ㅇ EC는 변이 바이러스 극복을 위해 △유전체 염기서열분석과 새로운 표준화된 테스트를 개발하기 위해 7,500만 유로 지원 △호라이즌유럽(Horizon Europe)은 변이 바이러스에 대한 기존 및 신규 연구 프로젝트에 대해 1억 5천만 유로 지원 △사전구매계약을 지원할 예정


< CONTENTS >

◈ 디지털 헬스케어

  - 미국 Microsoft, 헬스케어용 클라우드 기능 추가 예정

  - EU, 회원국 간 백신 면역여권 허용에 대한 논의 개시

  - 독일 Bitkom, 의료 디지털화 인식에 대한 설문조사 결과 발표

  - 차세대 웨어러블 기기, 환자 참여 및 커넥티드 의료기기 산업 촉진

  - 가상건강, COVID-19로 인한 수요증가로 가파른 성장세 기록

  - 블록체인, COVID-19 팬데믹을 극복하는 솔루션 제공

◈ 4대 보건산업

  - 미국 Merck, FDA의 업계검토단계에서 Keytruda 승인절차 철회 예정 

  - 미국 AEI, 동남아시아 지역에서의 백신지원정책 필요성 제기 

  - 유럽 HERA Incubator, COVID-19 변이 바이러스 위협에 공동 대응

  - 호주, 민간의료보험에 공적보험의 공익성과 안전망 기능 추가 

  - 일본, ’30년 시장규모 92조엔을 목표로 한 바이오전략 발표

  - 중국 국가약품관리국, COVID-19 치료제로 중의약 3개 제품 시판 승인

  - 시장조사기관 Mintel, ‘21년 미용 및 퍼스널케어 트렌드 전망

  - 인공호흡기 시장, COVID-19 이전으로 정상화될 전망


* 자세한 내용은 첨부된 파일을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