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연방경제에너지부(BMWi)는 독일경제연구소(Institut der deutschen Wirtschaft)를 통해 인공지능(AI) 직업 관련 구인광고를 분석한 연구결과를 발표함
* KI-Bedarfe der Wirtschaft am Standort Deutschland: Eine Analyse von Stellenanzeigen für KI-Berufe
- 이 조사는 관련 직업의 구인광고 11,000건('20년 1분기에 초점)을 분석한 결과로, 해당 직무의 프로필과 요구역량 조사를 위해 AI를 이용하여 분석함
o 연구조사결과의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음
- AI 분야 취업을 위해서는 컴퓨터 과학, 수학, 경영정보학으로 대표되는 공학계열에서 다양한 기술을 보유할수록 유리한 것으로 나타남
- 기업의 입장에서 인공지능 관련 기술은 특정 전공, 학위 및 직업 훈련 결과와 밀접하게 관련이 있음
• 전체 인공지능 관련 구인 광고 중 약 1/3만이 특정 자격 요구사항을 명시하지 않았으며, 대부분(96% 이상)은 관련 학위을 요구
※ 컴퓨터 과학, 경영 정보학, 수학, 기타 공학, 자연과학 및 데이터 관련 전공에 대한 수요가 존재
- 기업은 일반적으로 1개 이상의 기술을 요구함
• 머신 러닝(31%), 빅데이터(25%)와 같은 인공지능에 대한 이해가 포함
• 또한, 파이썬(35%), SQL(25%)과 같은 프로그래밍 언어에 대한 지식도 필요함
요약내용 출처 :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
첨부파일 출처 : https://www.de.digital/DIGITAL/Redaktion/DE/Digitalisierungsindex/Publikationen/publikation-download-ki-bedarfe-wirtschaft.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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