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이 「파리 기후변화협약」의 약정에 따라 이산화탄소 방출량이 최고치에 이를 수 있는 2030년까지 저탄소 에너지시스템을 구축하려면 대체에너지원으로서의 원자력의 역할이 갈수록 중요해지고 있다.
2019년 12월말 기준 중국 내 운행중인 원자로 수는 47기, 전체 설비용량은 4,875만kw로서 미국과 프랑스에 이어 세계 3위를 차지하고, 건설중인 원자로 수는 13기, 전체 설비용량은 1,387만 1,000kw로서 세계 1위를 유지하고 있다. 또한 원자력의 안전관리가 상시적인 과제로 부각되는 상황에서 중국은 감독관리부문의 구조조정과 안전예산 확대를 통해 원자력 안전을 강화하고 있는 추세이다.
본문에서는 중국의 원자력정책의 변화과정, 3세대 원전의 자립화 및 차세대 원자로의 연구개발, 핵순환사업, 그리고 국제협력에 대해 분석하고 시사점을 제시하였다.
<목차>
- 배경
- 원자력 정책의 변화
- 3세대 원전의 자립화 및 차세대 원자로
- 핵연료순환 산업
- 국제협력 및 시사점
출처 : 한중과학기술협력센터(KOSTE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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