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의약품안전처에 따르면 '20년 기준 국내 바이오의약품 시장은 3조 3,029억원으로 전년 대비 27% 라는 큰 폭의 매출 성장을 기록했음. 또한, '20년 기준 의약품 수출 상위 3개 품목 모두 바이오의약품이 차지하는 등 의약품 수출에서 바이오의약품(24%)이 차지하는 비중 및 증가세는 점점 높아져가고 있음.
그러나, 바이오의약품 생산에 필수적으로 사용되는 소재·부품·장비(이하 소부장)들은 거의 대부분 외산이 차지하고 있으며 국산화 및 자급화된 국내산 제품이 전무한 상황에서 국내 바이오의약품 시장 규모 특히, 생산 능력이 커질 수록 전량 해외 수입 의존도가 더 확대되어 가고 있는 실정임.
주로, 바이오의약품 생산공정에 사용되는 소부장 제품들 중 핵심 배양기의 재료 구성은 전통적인 스테인리스 스틸 기반과 더불어 최근 첨단 일회용 시스템 기반의 제품들로 양분화 되어 있어 향후, 이 제품에 대한 기술 플랫폼 구축이 요구되고 있음. 따라서, 현재 산업통상자원부를 중심으로 일회용 시스템 기반 제품들의 기술 자립화 및 국산화 생태계 조성이 진행되고 있음.
이에, 본 고에서는 전 세계적으로 바이오의약품 개발에 사용되는 일회용 시스템의 사용 현황과 관련 시장 규모, 그리고 앞으로의 전망에 대해 American Pharmaceutical Review에 실린 기고내용을 중심으로 살펴보고자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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