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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콘텐츠기업탐방-영국패션협회, 캐롤린 러쉬 [유럽21-4호]


캐롤린 러쉬는 영국 패션협회(BFC)의 최고 경영자(2009~)이자 마케팅 전문가이며, 대영제국 사령관 훈장(CBE)을 받은 바 있음.
러쉬는 코로나 이후 더욱 두드러진 환경 문제에 대한 패션계의 책임 의식을 요구하며, 올 여름에 IPF(Institue of Positive Fashion) 포럼을 처음으로 개최함. 팬데믹 기간 동안 영국의 패션 산업은 큰 침체기를 겪었으나, 패션위크 온라인 개최와 디자이너와 기업 장려 사업 등을 통한 재도약 노력을 지속하고 있음.
이번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 이후 영국 패션협회의 방향성과 영국 패션 산업의 전망에 대해 들어보고자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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