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향

2021년 파라과이 정보통신(ICT) 산업 정보


파라과이는 정보통신 기술의 발달과 네트워크 보급이 증가하고 있으며, 코로나19로 인한 ‘언택트’ 시대에 맞추어 가기 위해 ICT분야에 투자 또한 늘고 있는 추세이다. 정부는 한-파 디지털정부협력센터 건립 등 행정 전산화를 진행하고 있으며, 민/관의 적극적인 참여로 전자서명, 개인인증 시스템 등에 대해 국회를 비롯해 꾸준히 논의가 진행되고 있다.

OpenSignal에서 2018년도에 발표한 연구 결과에 따르면 파라과이의 인터넷 평균 다운 속도는 11.5Mbps로, 조사한 14개국 중 13위를 기록하는 등 중남미 여타 국가들에 비해 통신시스템 인프라가 전반적으로 낙후된 상태이다. 1995년 공공사업통신부(MOPC) 산하에 설립된 독립 규제기관인 파라과이 국가통신위원회(National Commission of Telecommunications, CONATEL)가 ICT 시장 감독 및 통제를 총괄하고 있다. CONATEL은 ICT 관련 국가정책 제정 및 규제, 시행, 사업자 라이선스 발급, 사업자 규제 및 감독 등 전반적인 정보통신산업 관리 및 통제의 업무를 수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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