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향

2021년 과테말라 에너지 산업 정보


과테말라 에너지 총소비량은 지난 10년간 연평균 성장률이 3.55%였으나 2020년에는 팬데믹 여파로 2019년 대비 0.83% 감소했다. 과테말라 전력 도매 거래소(AMM)에 따르면 2020년 GDP는 -1.5%이다. 2021년 상반기는 경기가 회복세로 돌아서며 에너지 소비량은 9.42%의 성장률을 기록했다. 국영 기업 과테말라 전력(EEGSA)에 따르면 팬데믹 여파로 2020년 주거용 에너지 소비량은 1%, 상업용 에너지 소비량은 25% 하락했으며, 2021년에는 주거용 에너지 소비량은 정상화되었으나 상업용 소비량 아직 회복되지 않고 있다. 외국인 직접 투자 참여 비율은 2016년부터 2019년까지 약 12%가 증가했으나 코로나 팬데믹 이후 5%로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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