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향

성장단계에 있는 베트남 웹툰시장 동향


베트남의 전체 출판 시장 규모는 2019년 기준 약 3억 2,100만 달러이며, 도이머이 혁명 이후 빠른 속도로 발전중에 있다. 아울러, 번역된 외국어 서적에 대한 소비가 높아 미국, 프랑스, 일본, 한국등의 서적에도 관심이 많아왔다. 전자책 시장도 점진적으로 발전을 하고 있어, 다양한 사업자들이 개발한 플롯폼이 출현하고 있으며, 지불수단 등의 편의도 높아지고 있다. 대표적으로, 온라인 서점업체인 비나북에서 출시한 비나북 리더스(Vinabook Reader), 쩨 출판사에서 출시한 와이북스(Ybook.vn), 호치민 출판사에서 출시한 싸이웹(Sachweb.vn) 등이 있다. 우리나라와 마찬가지로 전자책이 일반 책보다 저렴한 수준으로 가격은 현지 통화 기준 약 50,000동(VND) 내외에 형성되고 있다. 이렇듯, 모바일 보급이 빠른 장점에 이어, 전자책에 대한 접근성이 높아지고 있어 웹툰에 대한 잠재 수요도 늘어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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