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향

각국 정부, 공공 서비스에 음성비서 도입 활발

분야

전기/전자,정보/통신

발행기관

정보통신산업진흥원

발행일

2021.12.17

URL


에스토니아는 2022년에 몇 년 동안 개발 중인 공공 서비스용 가상 비서 ‘뷰로크라트(Bürokratt)’를 선보일 계획이라고 발표함. 뷰로크라트는 정부기관에 전화를 걸거나 직접 방문하는 대신 음성 인공지능(AI)을 활용해 시민을 위한 작업을 수행한다는 아이디어를 기반으로 개발됨. 경제통신부(the Ministry of Economic Affairs and Communications)가 개발한 AI는 세금 양식 작성, 여권 갱신 등과 같은 공공 서비스에 음성 기반 액세스를 제공할 수 있는지 확인하기 위해 올해 베타 테스트를 진행함. 전 세계적으로 음성비서에 대한 정부의 관심이 커지고 있음. 인도는 대화형 AI 신생기업인 센스포스(Senseforth)와 협력해 음성 비서를 구축하고 있으며, 러시아의 국영 은행 스베르방크(Sberbank)의 살루트(Salute) 음성 비서는 현재 러시아의 공공 서비스 포털에 통합되어 혼인 신고, 여권 신청 등 다양한 공공 서비스 제공에 사용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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