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향

EU, 5G 기반 모빌리티 분야에서 5G PPP 성과 본격 창출

분야

과학기술과 인문사회,정보/통신

발행기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발행일

2021.11.26

URL


□ 국경 넘나드는 5G 모빌리티 서비스 시연하며 5G PPP 성과 가시화

 

 

6-1.JPG

 

 

º 5G PPP(Public Private partnership) 3단계 프로젝트 일환으로 실제 도로 환경에서 5G 망을 활용한 융합 서비스 검증을 위해 

‘5G CroCo(5G for Cross border Control)’ 결성

 

- 국경 간 5G 기반 CCAM(5G for Cooperative Connected and Automated Mobility) 서비스를 끊김과 중단없이 연결할 수 있는 기술적 완성도를 갖추기 위한 

실증실험 프로젝트

 

- 이를 위해 5GNR, MEC 지원 분산 컴퓨팅, 네트워크 슬라이싱 및 향상된 측위 시스템과 같은 다양한 5G 통신 인프라를 조성할 예정

 

- 5G CroCo 회원사에는 화웨이, 노키아, 에릭슨과 같은 통신장비회사, 오렌지 등 통신회사, 볼보?폭스바겐과 같은 완성차 업체가 속해 있어 공급망과 수요산업 간 

원활한 협업이 가능

 

 

6-2.JPG

 

º 이들 회원사는 금년 10월 메츠(Metz)-메르치히(Merzig)-룩셈부르크(Luxembourg) 도시를 연결하는 국경 지역에서 5G 기반 CCAM 서비스 시연에 성공

 

- 시연에서 원격운전, 차량용 고화질 지도 생성, 충돌 회피 서비스 등을 선보였으며 이를 통해 5G NR(뉴라디오, 표준기술)과 서비스 연속성, 

모바일에지컴퓨팅(MEC: Mobile Edge Computing), 종단간 서비스 품질, 네트워크 슬라이싱 등을 검증

 

 

 

- 5G망 활용을 통해 모빌리티 서비스 핵심 요구 사항인 종단 간 지연시간을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다는 점을 확인

 

 

6-3.JPG
 

 

 

- 또한 모바일에지컴퓨팅(MEC: Mobile Edge Computing)과 5G 기반 클라우드 기술을 활용해 공용인터넷보다 더 안정적인 서비스 구현이 가능하다는 것을 증명

 

- 이번 시연 결과가 5G 모빌리티 관련 표준화 및 상용화에 긍정적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

 

□ 우리나라도 한국형 ‘5G PPP’ 계획 발표하며 5G+ 융합서비스 민간 확산 유도

 

º 정부는 2022년부터 5G 포럼 등 공급과 수요 협?단체 간 협의를 통해 민간 중심으로 5G 융합서비스 확산을 지원하는 ‘한국형 5G PPP’를 운영할 예정

 

- 한국형 5G PPP는 유럽연합이 운영하는 5G PPP 모델을 참조해 5G 기반 스마트도시, 스마트교통, 스마트공장 등 서비스 분야 기업이 산업 실무 현장에서 

직접 기술을 교류하며 융합서비스 모델 개발에 협력할 수 있는 구심체

 

- 5G+ 산업융합 혁신센터에서 실무 지원이 이뤄질 예정으로 민간 주도 28㎓ 대역 시범?실증 사업을 추진하는 한편 현장에서 제도?기술적 애로사항을 청취해 지원 

방안을 마련할 방침

 

- 이번 전략이 차질 없이 추진 될 경우 5G 적용 현장은 금년 195개에서 2023년 630개, 2026년 3,200개로, 5G 전문기업은 올해 94개에서 

2023년 330개, 2026년 1,800개로 늘어날 것으로 예상

리포트 평점  
해당 콘텐츠에 대한 회원님의 소중한 평가를 부탁드립니다.
0.0 (0개의 평가)
평가하기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