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대일로’ 과학기술 혁신 행동계획을 실시한 후 중국은 다양한 분야에서 뚜렷한 성과를 실현(2.18)
● (배경) 중국 시진핑 국가주석은 ‘일대일로’ 국제협력 정상포럼(′17.5)에서 ‘일대일로’ 과학기술 혁신 행동계획(“一帶一路”科技創新行動計劃) 본격 가동 선언
– 일대일로 국가들과 과학기술·인문교류, 공동실험실 구축, 과학기술단지 협력, 기술이전 등 4대 분야에서 협력 강화
– ′21년 말까지 중국은 이미 84개국과 과학기술 협력관계를 맺고 공동 연구 프로젝트 1,118건을 지원했으며 농업, 신에너지, 위생건강 등 분야에서 공동실험실 53개를 구축
● 이중 중국은 이집트, 브라질, 포르투갈 등 국가들과 스마트 관개, 우주항공, 해양 과학기술 등 분야에서 협력 성과 창출
1) 이집트
– 2019년 중국 닝샤대학(?夏大?) 자원환경학원과 이집트 인샴스 대학교(Ain Shams University)는 공동으로 수자원절약 관개 공동실험실 건설
– 이집트국가연구센터농장과 이집트농업연구센터사막농장 내 스마트 퐁력-태양광 수자원절약 관개 실험기지 구축
– 이외 중국은 이집트 최초의 위성 조립 테스트센터 구축과 이집트 2호 위성 프로젝트에 참여, 중이 농업녹색발전공동실험실 양해각서 체결 등을 통해 중국과 이집트 간 과기협력 확대
2) 브라질
– 지난해 말 브라질 북동부의 파라이바(Paraíba)주 정부는 BINGO 프로젝트*에 약 1,476만 위안(28억 809만 원)을 투입하여 대형 전파 망원경 건설 지원
* BINGO(Baryon acoustic oscillations for Integrated Neutral Gas Observations) 프로젝트는 전파천문학 및 우주학 분야의 중대 국제협력계획으로 중국, 브라질, 영국, 프랑스 등 국가는 공동으로 우주 구조와 암흑 에너지를 탐색함
– 1998년 중국-브라질 정부간 양해각서를 체결한 후, 1999년중국과 브라질 공동 연구개발한 첫번째 위성인 ‘자원1호(?源一?) ’ 위성 발사 성공
– 현재까지 중국과 브라질은 이미 6개 지구자원위성을 공동 연구개발하여 양국의 농업, 임업(林?), 수리, 국토자원, 환경보호 및 재해방지 등 분야에서 활용 중임
3) 포르투갈
– 지난해 12월 중국과학원미소위성혁신연구원(中國科學院微小衛星創新?究院)과 포르투갈과학기술기금회는 중국-포르쿠갈 성해(星海) ‘일대일로’ 공동실험실 구축
– 최근 몇 년간 중국과 프로쿠갈은 해양 과학기술 분야 협력을 강화하면서 유럽국가 중 최초로 ‘푸른 파트너 관계(藍色?伴關系)’를 구축
– 양국은 해양 과학연구, 해양개발과 해양보호 등 분야 정보 공유, 해양생물과학·기술의 연구, 사업화와 혁신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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