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향

ICT Brief (2022-32호) 스마트폰 1대에서 2개 번호 쓰는 ‘eSIM’ 시대 본격화

Ⅰ. 주요 이슈
1. 배터리·소재 업계, 공급망 다변화·국산화 경쟁력 제고에 박차
2. 스마트폰 1대에서 2개 번호 쓰는 ‘eSIM’ 시대 본격화

Ⅱ. 주요국 동향
1. 中·日, 양자 컴퓨터 상용화 박차…글로벌 기업과 경쟁 채비
2. 美 캘리포니아주, 2035년부터 내연기관 신차 판매 금지

Ⅲ. ICT 부문별 모니터링

IV. 주요 ICT 행사 일정
1. 배터리·소재 업계, 공급망 다변화·국산화 경쟁력 제고에 박차

ㅁ 美 인플레이션 감축법안…자국 중심의 공급망 강화에 영향 불가피
ㅇ 조 바이든 대통령이 ‘인플레이션 감축법안’에 서명(8.12)한 데 이어 2023년 1월부터 본격시행을 앞두고 국내 배터리·소재 업계의 논의와 준비 활발
※ 인플레이션 감축법안(IRA: Inflation Reduction Act)은 △기후변화 대응 및 에너지 안보 △의료보장 확충 △대기업 증세를 골자로 미국의 대규모 투자와 재건을 위한 법안1)
? 법안에는 중국을 겨냥해 전기차 배터리·소재의 핵심광물 비중 제한, 우려해외 집단에서 채취· 정제·재활용한 원재료 사용 시 전기차 보조금 지금 대상에서 제외, 미국에서 생산한 전기차만 보조금 대상 등 까다로운 요건이 포함되어 배터리·소재 업계는 공급망 재편 움직임 분주
? 우리 기업의 전기차 배터리 핵심 소재의 對중국 의존도가 80% 이상을 차지하고 있어 대안 마련이 불가피한 상황
※ 한국무역협회에 따르면 금년 1~7월 배터리 핵심 소재인 천연흑연, 산화리튬·수산화리튬, 코발트등의 중국산 수입 비율이 모두 80% 이상 차지
※ 수산화리튬은 완충 시 500km 이상 주행할 수 있는 하이니켈 배터리의 핵심 소재로 최근 수입이 급증하면서 중국산 비중도 높아졌으며, 양극재 핵심 원료로 배터리 출력과 안정성을 높이는 코발트도 80% 이상, 음극재 주원료인 천연흑연은 90%에 육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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