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향

태동 10년 웨어러블 현주소 및 나아갈 방향

1. 웨어러블 디바이스 개요
2. 웨어러블 태동 10년의 현주소
3. 웨어러블 산업 성장, 웨어러블(Why use a wearable) 고민 필요
4. 웨어러블 분야 D.N.A. 활용 동향
5. 웨어러블 산업 활성화를 위한 제언
□ 오랜 성장정체를 지속했던 웨어러블 디바이스의 새로운 부흥이 예상

ㅇ 웨어러블은 ‘12년 페블의 스마트 워치, 구글 스마트 공개 등으로 주목을 받았으나, 콘텐츠 부실, 프라이버시 침해 우려 등의 문제로 성장 부진
ㅇ 다만, 최근 코로나19로 헬스케어·의료의 수요 급증과 함께 메타버스 부상 등으로 웨어러블에 대한 재성장 가능성 여부에 관심

□ 웨어러블의 재도약 시점에서, 지속 가능한 성장에 대한 고민 필요

ㅇ 웨어러블 고유의 특성(사람이 직접 착용하는 기기)을 고려하여 ‘사용자 경험’에 대한 충분한 고민과 해법이 요구되는 상황
- 인체착용에 대한 거부감 없이, 편리한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사용자 관점에서의 기술개발 접근방식 요구
ㅇ 현재 헬스케어·의료 분야에 집중되어 있으나, 장기적 관점에서 ICT 신기술 융합 기반의 신규 콘텐츠 및 비즈니스 모델 발굴 등 他분야 확장도 필요

□ D(데아터), N(네트워크), A(AI) 활용은 웨어러블 산업에서의 새로운 바람 될 것

ㅇ (데이터) 웨어러블을 활용한 사용자 생체·행동 데이터를 수집·활용사례 증가
- 의료·헬스케어 분야 기초연구 데이터 확보 뿐만 아니라, 보험산업 등 연관산업에서 데이터를 활용하며 웨어러블 데이터의 중요성 증가
ㅇ (네트워크) 5G는 全산업·사회에서의 혁신적 융합서비스를 창출하는 환경을 제공하여 웨어러블의 새로운 도전분야를 제시
- 5G 시장 선점을 위해 국내외 이통사 주도의 5G 융합서비스 개발·출시 경쟁 본격화되며 다양한 분야에 웨어러블이 활용
ㅇ (인공지능) 웨어러블은 다양한 폼팩터(시계·밴드, 글래스, 의복, 패치 등) 형태로 고유의 역할이 있어, AI 활용시 다양한 개인화 서비스 창출 예상

□ 웨어러블은 사용자 관점에서의 R&D 접근과 제도적 지원이 필요한 분야

ㅇ (기술개발) 現 기술수준으로는 사용자의 착용·이용 상에서의 불편함이 존재하여 이를 극복하기 위한 신소재·부품 등에 대한 모험적·탐험적 R&D 필요
ㅇ (사업화) 직관적 디자인, 실용성, 사용편의 등 사용자 경험에 대한 사업화 지원과 D.N.A 기반으로 이를 제작·테스트까지 할 수 있는 전문 제작 인프라 기반 구축
ㅇ (제도개선) ICT 규제 샌드박스 확대 등 현행 법·제도 상의 문제로 상용화되지 못하고 있는 제품·서비스를 지원할 수 있도록 개선방안 마련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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