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계에너지기구(IEA)에서는 ‘청정에너지 전환의 안보 2022’ 보고서 발표*(’22.9)
* Security of Clean Energy Transitions 2022
ㅇ G20 국가가 장기 목표에 부합하는 중요한 단기 행동을 통해 안전한 청정 에너지 전환을 달성할 수 있도록 하는 일련의 권장 사항 제공
- G20 국가들은 2070년에 이르기까지 순배출 제로 공약을 제시하였고 장기적으로 청정에너지 전환을 가속화 하면 화석연료 수입 및 소비의 필요성이 줄어들기 때문에 에너지 안보가 강화되는 효과가 있을 것으로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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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 IEA는 5개 분야에 대한 정책 제언
(1) 신흥 경제국의 에너지 효율성 우선순위 지정
- 정부 주도의 기존 모범 사례 정책, 비용 효율적인 기술 및 지속 가능한 비즈니스 모델을 신속하게 확장
- 혁신, 투자 및 디지털화를 촉진하는 동시에 규제, 정보 및 인센티브가 혼합된 포괄적인 정책 패키지를 개발하여 영향을 극대화
- 효율적인 제품 및 서비스에 대한 수요 증가, 투자 장벽 감소, 혁신적인 비즈니스 모델 및 접근 가능한 자금 조달 메커니즘 활성화를 위한 조치를 포함하여 자금 조달을 원활하게 하기 위한 정책 패키지를 만듦
- 정부가 보다 신속하고 효과적인 에너지 효율 정책을 시행할 수 있도록 에너지 효율에 대한 국제협력 확대
(2) 저렴하고 안정적인 전기에 대한 접근성 향상
- 통합 및 조정된 계획 프레임워크와 같은 강력하고 포괄적인 계획 접근방식 보장
- 취약한 소비자가 지원받을 수 있도록 비용과 이익의 공정한 재분배를 보장하고, 보편적인 접근을 보호하고, 발전소 폐쇄의 영향을 받는 근로자와 지역사회를 위한 지역 전환 계획 지원
- 현재와 미래의 전력 부문의 모든 종속성을 이해하고, 관련 위험을 평가 및 적절한 지표로 위험 대비 계획 배포
- 지역 상황에 맞는 다양하고 깨끗한 전력 솔루션을 촉진함으로써 전력 시스템의 회복력 지원
(3) 글로벌 에너지 위기에 대한 대비와 대응
- 석유 비축 체제를 개발하고 특히 수요 증가를 계속 경험할 지역에서 인프라에 대한 적절한 투자와 함께 변화하는 수요 및 공급 추세를 고려한 가스 저장 시스템의 개선 고려
- 가격 변동성, 연료 비용 및 공급 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G20 전반에 걸쳐 IEA 10개 항목 계획에서 확인된 공급 및 수요 측면 조치의 광범위한 구현 장려
(4) 저배출 연료의 역할
- 수출입 인프라에 대한 투자 확대, 국제협력 및 파트너십을 강화하고 증대함으로써 공급부터 소비까지 가치 사슬 연결
- 환경 측면뿐만 아니라 경제적?사회적 측면을 고려하여 지속가능한 바이오에너지 활용 확대
- 혁신에 대한 투자를 늘리고 바이오메탄과 같은 기존 기술을 사용하여 화석 가스를 대체하는 동시에 바이오매스 가스화 또는 통합 바이오리파이너리와 같은 신기술을 상업화하여 생화학 물질, 바이오 연료 및 열을 공동 생산
(5) 미래를 대비한 기존 화석연료 인프라
- 여분의 석유 및 가스 저장 시설을 저탄소 연료 저장 시설로 전환하고, 저탄소 가스 및 수소 수송을 위한 가스 파이프라인 인프라 활용을 고려
- 저탄소 운송 연료 판매 및 충전 인프라 통합을 촉진하기 위해 소매업체에 적절한 지원 제공
- 기존 석유 및 가스 인프라의 운영이 어떻게 탈탄소화될 수 있는지 평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