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향

제27차 유엔기후협약 당사국총회(COP27) 폐막

분야

지구과학(지구/대기/해양/천문),환경

발행기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발행일

2022.11.20

URL


제27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27) 폐막

- 기후변화로 인한 피해 지원을 위한 독립 재원(Fund) 설립에 합의 -

 
 

□ 이집트 샤름 엘 셰이크에서 열린 제27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27, 의장국 : 이집트)가 당초 폐막일(11월 18일)을 이틀 넘겨 11월 20일 오전 10시경(이집트 현지시간 기준)에 최종합의문인 “샤름엘셰이크 이행계획(Sharm El-Sheikh Implementation Plan)”을 채택하고 폐막했다.

 

 ○ 이번 총회에는 198개 당사국과 산업계, 시민단체 등에서 3만여 명이 참석했다. 우리나라는 한화진 환경부 장관을 수석대표(교체수석대표 김효은 외교부 기후변화대사)로 관계부처* 공무원과 전문가로 구성된 정부대표단이 참석했다. 또한 정상세션에는 나경원 기후환경대사가 대통령 특사(특사단원: 정희용 의원, 정양석 전의원)로 참석했다.   

 

    * 환경부, 외교부, 산업통상자원부, 기획재정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국토교통부, 해양수산부, 농림축산식품부, 국무조정실(탄소중립녹색성장위원회), 산림청, 기상청, 농촌진흥청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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