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향

차세대발사체 개발사업 예비타당성조사 통과

분야

과학기술과 인문사회,지구과학(지구/대기/해양/천문)

발행기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발행일

2022.11.29

URL


차세대발사체 개발 사업 예비타당성 조사 통과

- 누리호 후속 대형 발사체 개발 시작, 2031년 달착륙선 발사 -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이하 ‘과기정통부’, 장관 이종호)는 10.29(화) 개최된 국가연구개발사업평가 총괄위원회*(위원장: 과학기술혁신본부장)에서 “차세대발사체 개발 사업”이 개발기간 10년(2023년~2032년), 총 사업비 2조 132.4억원 규모로 예비타당성 조사를 통과**하였다고 밝혔다.

 

  *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국가연구개발사업평가 총괄위원회 보도자료 (10.29(화)) 참고

 ** ´22.3월 예타 신청 → ´22.4월 예타 대상 선정 → ´22.11월 예타 통과

 

 차세대발사체는 향후 우리나라 대형위성발사와 우주탐사에 활용할 발사체로, 누리호 대비 성능을 대폭 향상*할 계획이다. 이를 위하여 1단은 100톤급 다단연소사이클 방식 액체엔진 5기를 클러스터링하여 구성하고, 2단은 10톤급 다단연소사이클 방식 액체엔진 2기로 구성한다. 향후 재사용 발사체로의 개량이 용이하도록 엔진에는 재점화, 추력조절 기술을 적용한다.

 

    * 1단 총 추력 : 누리호 300톤(75톤×4), 차세대발사체 500톤(100톤×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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