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향

Europe Weekly Brief_8월_3주 차


1. 노르웨이-독일, 기후 문제 및 녹색 전환 관련 협력 논의

노르웨이 요나스 가르 스퇴레(Jonas Gahr Støre) 총리와 독일 올라프 숄츠(Olaf Scholz) 총리가 지난 8월 15일 오슬로에서 만나 양국 간의 안보, 기후 문제 및 녹색 전환에 대한 협력을 논의했다. 노르웨이 총리는 이에 대해 "독일은 유럽에서 노르웨이의 가장 중요한 파트너이며(...), 양국은 신재생에너지 관련 협력을 확장할 것이다. 이러한 협력을 통해 양국의 녹색 산업화 및 탄소 배출 절감이라는 공동 목표를 달성할 수 있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이번 논의의 주제는 우크라이나 전쟁과 더불어 녹색 전환, 에너지 및 유럽의 협력으로, 스퇴레 총리는 “양국이 지난 수년간 에너지 부문에서 폭넓은 협력을 지속해 왔으며 이제는 양국의 이러한 협력을 수소, 탄소 포집?저장, 해상풍력, 배터리 생산 등으로 확대할 방침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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