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향

[중국] 이산화탄소 포집저장 시설, 천연가스 생산량, BYD 상반기 순이익

분야

에너지/자원,환경

발행기관

정보통신기획평가원

발행일

2022.09.01

URL


□ 중국, 첫 백만 톤급 이산화탄소 포집·저장 시설 가동 (8.29, 신화왕 新華網)

ㅇ 3대 국유 석유사 중 하나인 시노펙(中國石化)은 중국 최대 규모의 이산화탄소 포집·저장·활용 시설을 가동하기 시작했다고 선언

- 시노펙의 자회사인 치루(齊魯)석화에서 포집한 이산화탄소를 성리(勝利)유전에 주입해 석유 시추 공정의 효율성을 높이는 데 활용하는 이산화탄소 포집·저장·활용 일체화 프로젝트임

- 매년 약 100만 톤 이산화탄소 저감, 900만 그루 나무 심는 효과가 예상된다고 설명

- 2021년 시노펙의 이산화탄소 포집량은 152만 톤, 2025년까지 백만 톤급 시설 2개를 추가로 건설하는 등 탄소중립 전환을 가속화할 예정

- 지난해 중국의 이산화탄소 배출량은 100억 톤 돌파, ‘2030년 탄소 피크, 2060년 탄소중립’을 실현하기 위해 탄소중립 전환, 에너지 소비 구조 개선에 속도를 내고 있음

* 원문기사 링크: https://www.chinanews.com.cn/gn/2022/08-29/9839501.s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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