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향

2022년 밴쿠버 iTech 전시회 참관기

분야

과학기술과 인문사회,정보/통신

발행기관

정보통신기획평가원

발행일

2022.12.20

URL


최근 캐나다 밴쿠버는 미국 실리콘밸리에 이어 북미 IT산업의 중심지로 부상하고 있다. 성장세면으로만 보면 이미 북미 전체에서 최상위권에 속하며, 제2의 실리콘밸리를 의미하는 Silicon Valley North라고 불리기도 한다. 실제로 2020~2021년 사이 밴쿠버내 에서만 28,300개의 IT분야 일자리가 창출되었는데, 이는 2018~2019년 기간 대비 44.2%의 성장세로서 캐나다 최대 경제도시인 토론토의 성장세(37%)마저 뛰어넘는 기록이다. 아마존, 마이크로소프트와 같은 대기업이 밴쿠버에 지사를 대거 확장하며 성장세에 일조한 것도 사실이지만, 두 기업 외에도 수많은 스타트업들이 빠르게 생겨나고 있는 추세다. 글로벌 투자회사인 CBRE에 따르면, 밴쿠버는 실리콘밸리, 샌디에고, 보스턴 등 세계 최대 IT산업 도시들과 더불어 지속적인 성장세를 유지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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