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향

파나마 CCTV 시장 동향


CCTV 혹은 감시카메라는 범죄를 예방하기도 하고, 발생된 범죄의 해결을 위해 증거를 수집하는 역할을 한다. 범죄의 발생을 예방하고 안전한 생활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반드시 필요한 도구이다. 파나마의 경우 ‘공공안전처(Ministerio de Seguridad)’의 주도하에 각 지자체에서 전국 각지에 공공 CCTV를 설치하고 운영하고 있다.
중남미 국가 중에서 파나마는 치안 수준이 꽤 양호한 편이다. 한 나라의 치안 상황을 직관적으로 판단하는 지표 중 인구 ‘10만명당 피살자 수’가 있다. 세계보건기구(WHO)에 따르면, 2021년 기준 인구 10만 명당 피살자 세계 평균이 6.2명이고, 대한민국은 0.7명, 주요 중남미 16개국의 평균은 28명이다. 파나마는 중남미 주요 15개국 중에 8위, 특히나 심각한 치안상황으로 악명이 높은 중미 7개국 중에서는 3위에 오르며 양호한 수준의 치안 수준을 보여준다.

리포트 평점  
해당 콘텐츠에 대한 회원님의 소중한 평가를 부탁드립니다.
0.0 (0개의 평가)
평가하기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