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향

북미 정상회담, 북미 중심의 공급망 재편을 논하다


이번 정상회담에서 가장 중점적으로 다룬 분야는 반도체, 전기차 배터리 등 주요 미래 산업의 투자를 촉진하기 위한 견고한 역내 공급망 구축이다. 미국은 지속적으로 중국을 견제하기 위해 역내 공급망을 강화하는 움직임을 보여왔다. 이번 정상회담에서는 북미 지역의 수입 계획 및 대체 업무를 전담할 수 있도록 ‘수입대체계획위원회’를 구성하는데 합의하였다. 이 위원회는 12명의 전문가로 구성될 예정이며 멕시코에서는 마르셀로 에브라르드 외교부 장관, 로헬리오 라미레즈 재정신용부 장관, 라켈 부엔로스트로 산업부 장관, 그리고 사업가인 알폰소 로모 가르사씨가 대표로 지명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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