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향

위클리글로벌 312호 (23년 01월 30일)


[북경] 광전총국, 출소자의 징역 관련 영상콘텐츠에 대한 규제 강화 1)

ㅁ 1 월 22 일, 중국 인터넷 영상프로그램 서비스 협회가 위챗 공식계정을 통해 공개한 내용에 따르면, “최근 징역을 마친 출소자가 쇼트클립과 인터넷 라이브방송에서 규정을 어기고 대중의 관심을 모으고 있는 문제가 발생하고 있다”면서, 이에 대해 광전총국이 더우인, 콰이쇼우(快手), 빌리빌리 등의 플랫폼에 관련 콘텐츠를 조사·삭제하도록 요구함
ㅇ 이번 규제 대상은 주로 징역 생활을 미화, 자랑하거나 국가 사법의 공정성을 부정하는 콘텐츠로 관련 굿즈를 제작해 판매를 진행한 경우도 포함됨. 그 결과, 1 월 21 일 기준으로, 규정을 위반한 계정 222 개가 적발되었고 관련 콘텐츠 3,345 개와 검색어 207 개가 삭제 조치됨. 향후 각 온라인 콘텐츠 플랫폼은 출소자가 게시한 콘텐츠를 개별적으로 심사하고 라이브방송에 대한 관리를 강화할 예정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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