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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성형 AI(Generative AI), 디자인 도구의 진화일까? 패션 산업에서는 YES!


2023년의 시작은 챗지피티(ChatGPT)에 대한 갑론을박으로 뜨거웠다. 챗지피티는 인공지능(Artificial intelligence, 이하 AI) 개발기업인 오픈에이아이(OpenAI)가 최근 출시한 ‘생성형 AI(Generative AI) 챗봇’으로 기존의 챗봇보다 사람처럼 대화할 수 있으며 사용자의 요구에 맞추어 그럴듯한 결과를 도출한다. 사람들은 이러한 '그럴듯함'의 수준이 높아진 것에 흥미를 보였고 앞으로 이 기술을 어떻게 활용하면 좋을지 또는 악용에 대해 어떠한 준비를 해야 할지 고민하기 시작했다. 특히 창작의 영역에서도 다양한 시각이 나오고 있다. 저장된 수백만 개의 기존 예술 작품을 학습해 결과를 생성해내는 AI를 창작 과정에 사용되는 ‘도구의 진화’로 봐도 될 것인지 ‘표절’에 대한 면죄부를 제공하는 건 아닌지 등 의견이 나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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