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향

베트남 Z세대를 노리려면 e스포츠 시장을 공략하라


코로나19의 유행으로 인해 야외활동에 제약이 생기면서, 지난 2년간 온라인 게임과 온라인 콘텐츠 시장이 비약적으로 성장했다. e스포츠의 경우 장소에 구애 받지 않고 모바일 기기로 어디서나 쉽게 접속할 수 있다는 이점이 있으며, 게임 스트리밍은 연예인처럼 보이는 게임 스트리머의 방송을 실시간으로 시청하고 스트리머와 채팅창에서 대화하면서 가까이에서 만나는 느낌을 받을 수 있는 특징이 있다. 베트남에서 온라인게임 및 게임 스트리밍 산업에 관심을 보이는 세대는 Z 세대이므로 유명 게임 관련 콘텐츠 크리에이터 및 스트리머의 영향력은 Z세대를 잠재 소비자로 노리는 기업이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고 싶을 때 효과적인 마케팅 및 광고 채널이 된다.

오늘은 구글포게임즈(Google for Games)가 2021년 5월 발간한 Beyond 2021: Where does gaming go next? 보고서의 아시아태평양 및 베트남 설문조사 부분과, 인도네시아에 본사를 둔 시장조사기업 베로(VERO)와 아세안의 대표 마케팅대행사인 디시젼랩(Decision Lab)이 2021년 10월 공동 발간했던 ‘베트남의 게임 및 e스포츠 : 브랜드를 위한 새로운 각축장’ 백서를 토대로 베트남 게임 스트리밍 분야의 동향과 기업의 게임 스트리밍 시장 활용 방법에 대하여 알아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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