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향

위클리글로벌 316호 (23년 02월 27일)


[미국] 스트리밍 서비스 스타즈와 MGM+, 통합요금제 출시

ㅇ 스타즈와 MGM+, 통합요금제

- 라이온스게이트의 스트리밍 서비스 스타즈와 아마존의 MGM+가 통합요금제를 출시함
- 스타즈는 조사기관 안테나에 의하면 2021 년 1 분기 기준 미국 프리미엄 스트리밍 서비스 8위를 기록했으며, MGM+는 스튜디오 MGM 의 스트리밍 서비스 ‘에픽스’에서 올해 초 리브랜딩 된 서비스임
- 통합요금제는 앞으로 몇 주 내에 출시될 예정이며, 가격은 11.99 달러로 책정됨. 각각의 스트리밍 서비스를 단독으로 이용하는 가입자들에게도 20%의 할인된 가격을 제공해 할인 정책으로 높아질 가입률을 기대한다고 전함
- 지난해 아마존에게 인수된 미국의 스튜디오 MGM 의 스트리밍 서비스 MGM+는 드라마 시리즈들 포함해 <하우스 오브 구찌>, <007: 노 타임 투 다이>와 같은 콘텐츠를 보유하고 있음.스타즈는 <아웃랜더>와 같은 인기시리즈를 보유하고 있지만, 지난해 3 달 간 미국 국내에서만 110 만 명의 구독자가 감소하며 손실을 봄
- 두 서비스의 통합 요금제로 아마존 프라임 비디오에서 스타즈 내 채널, 자체제작 시리즈 등을 이용할 수 있게 되었음. 두 서비스는 협력을 통해 앞으로 스트리밍 마켓에서의 경쟁력을 키울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으며 통합요금제를 시작으로 아마존과 스타즈간의 장기적인 거래가 진행될 것이라 전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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