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향

멕시코, 자동차 안정성 평가 기준(NOM 236) 발표 및 향후 영향


2008년 유엔 총회는 WHO를 감독관으로, 도로안전과 관련하여 국제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세계 교통안전 개선 결의안을 승인하고 2010년 전 세계 교통사고 사망자 수를 줄이기 위한 '2011~2020 도로 안전을 위한 10년(Decade of Action for Road Safety)' 캠페인을 추진했다. 2011년 6월 멕시코는 교통통신부(la Secretaria de Comunicaciones y Transportes)와 보건부(la Secretaria de Salud)를 중심으로 교통안전 및 사고 예방에 관한 프로그램 또는 정책을 개발하고 사망률 및 부상률을 줄이기 위한 '2011~2020 국가 도로 안전 전략(La estrategia nacional de seguridad vial 2011-2020)'을 수립했다. 이 전략은 연방 고속도로/도시도로 네트워크와 교통사고로 인한 응급 의료시설 개선을 기조로 더 나은 도로 안전을 위한 정부의 관리 방안 모색, 안전한 도로 및 교통 인프라 평가 시스템 개선, 더 안전한 차량, 보행자의 도로 행동 지침, 교통사고 시 응급 및 병원 내 서비스 개선을 촉진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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