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향

[뉴질랜드 22-01호] 뉴질랜드 창조산업 관련 국가 정책 및 규제


뉴질랜드는 인구 약 508만의 소국이지만 1인당 GDP는 49,847달러에 달하는 경제강소국으로 세계적인 경쟁력을 보유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낙농업 제품의 수출과 각종 천연자원으로 기본 경제력을 유지함. 1차 산업에서 확보한 경제 규모 및 자본을 금융업 및 IT 산업과 같은 고부가가치 산업에 투자하면서 좋은 결실을 맺으며 제조업 기반이 약한 경제 구조로 인하여 뉴질랜드 정부는 디지털·ICT·창조산업을 국가의 새로운 성장 동력으로 삼아 자국 경제를 발전시키고자 하는 전략을 가짐. 2019년 뉴질랜드 창조산업의 크기는 약 108억 뉴질랜드 달러를 기록하며 높은 교육 수준에서 비롯한 경쟁력 있는 창조산업은 영어권 국가로서 북미·유럽 시장과의 활발한 교류와 맞물려 영화특수효과 제작, 온라인 게임, 핀테크 산업에서 좋은 성과를 거두고 있음. 기업혁신고용부는 디지털산업 분야 개발 전략과 더불어 실질적인 지원 정책을 통해 창조기업의 고용 창출을 지원하며 문화유산부는 방송위원회, 영화위원회, 뉴질랜드예술위원회, 방송진흥위원회 등 다양한 정부기구와 더불어 민간 부문의 협단체와 자율기구를 통해 창조산업을 이끌어감.
리포트 평점  
해당 콘텐츠에 대한 회원님의 소중한 평가를 부탁드립니다.
0.0 (0개의 평가)
평가하기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