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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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센2021(kosen2021)
분야
정보/통신
발행기관
정보통신기획평가원
발행일
2022-05-25
URL
기후클럽은 2018년 노벨 경제학상 수상자 윌리엄 노르트하우스(William D. Nordhaus)가 ‘참가국간 엄격한 온실가스 배출규제 설정 및 제3국 관세 조율을 위한 국가간 그룹’으로 최초 제시한 개념이다. 올라프 숄츠(Olaf Scholz) 독일 총리는 2022년 1월 G7 의장국 취임 연설에서 기후클럽(Climate Club) 추진을 발표했다. 숄츠 총리는 이전 메르켈 정부의 재무장관 재직 당시인 2021년 5월 이미 G7과 G20에 기후클럽 구상을 직접 제안, 같은 해 8월에 기후클럽 관련 '공동 주요 현안보고서(joint key-issues paper)'를 내각에 제안하는 등 기후클럽 추진에 적극성을 보여왔다. 독일의 현 집권당인 신호등 연정(사민당·녹색당·자민당) 수립 후 제시한 연정합의서에도 공동 최소 탄소가격 및 탄소조정 매카니즘을 위한 '국제 기후클럽 이니셔티브'가 주요 달성 목표로 포함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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