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향

이집트 디지털 헬스케어 시장동향


1년 사이 6만6000명에 달하는 이용객이 몰렸던 온라인 심리상담 플랫폼


2023년 2월 28일 이집트 보건인구부에 따르면 당국의 정신건강과 및 중독 치료 플랫폼이 출범된 이래로 2022년 3월 16일부터 해당 일까지 정신건강의학과 플랫폼에 6만6000명 이상 방문을 했다고 한다. 동 플랫폼은 시민들을 대상으로 한 심리 안정 지원, 심리 상담 및 중독 치료를 제공하고자 하는 국가의 관심이 반영된 것이다. 또한, 당국은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정신 건강을 위한 의료 상담을 받는 방법에 대해 시민을 교육하기 위한 국가적 차원의 목적으로 해당 플랫폼을 운영하고 있다.

호삼 압델 가파르(Hossam Abdel Ghaffar) 보건인구부 대변인은 플랫폼 사용자의 전자 설문 실시 건수가 1만8000건을 초과했으며 플랫폼 방문자에게 제공한 비대면 치료 건수가 4200회를 상회했음을 덧붙였다. Menen Abdel-Maksould(메넨 압델 막수드) 정신건강 및 중독치료 사무국장은 해당 플랫폼 방문자 구성을 살펴보면 여성이 57%, 남성이 43%의 비율을 차지했으며 기혼자는 18% 미혼자는 82%가 이용했다고 한다. 플랫폼 사용자의 대부분은 15세에서 25세 사이로 집계되고 있다고 한다. 비근로자의 사용비율은 60%, 근로자는 40%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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