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향

크로아티아 자다르주, 인프라·제조업 등에 외국기업 진출 원해


과거 해상 무역 중심지에서 현재는 관광 중심으로 성장 중

자다르주는 크로아티아의 21개 주 중에서 인구로는 6번째로 큰 주이다. 크기는 7276㎢이며 육지와 바다가 거의 50 대 50으로 구성돼 있다. 자다르주는 해안선에 길게 접해 있고 여러 섬들을 거느리고 있는데 해안선 길이는 1350㎞이며 섬 전체의 규모는 580㎢이다. 이런 지리적 이점으로 예전부터 해상 무역의 중계지 역할을 해왔으며 또한 아직까지 크로아티아에서 어류 어획량이 가장 많은 곳이기도 하다. 역사적으로는 1200년대 베네치아 공화국에 포함되면서 해상 무역으로 번성했는데 1790년대 나폴레옹에 의해 베네치아가 멸망하면서 프랑스, 오스트리아, 이탈리아 등에 지배를 받는 등 역사적 부침이 있었다.
리포트 평점  
해당 콘텐츠에 대한 회원님의 소중한 평가를 부탁드립니다.
0.0 (0개의 평가)
평가하기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