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향

뉴스페이스 시대를 여는 Green-Propellant의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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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발행기관

연구자

발행일

2023


민간 기업이 소형위성을 기반으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기 시작했으나 지금까지 이를 지원하는 수송체계가 부족한 상태임. 현재 소형위성 전용 발사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공급자가 부족한 것이 사실이며 대형발사체의 Rideshare 서비스를 이용하더라도 주차궤도에서 최종 운용궤도로의 수송 (Last Mile Delivery)이 추가로 필요한 상황임. 이 경우에도 2단형 우주발사체에 킥스테이지 (또는 오비터)를 추가해야 하므로 비용 증가를 피할 수 없음. 기존 우주추진 시스템은 주로 최종 단에 사용되었으므로 저장성과 성능 모두가 우수한 독성 추진제가 사용되어왔으나, 추진제의 독성으로 인해 지상 운용비용이 높은 문제가 해결되지 못함. 업계에서는 이를 극복하기 위한 대체 시스템의 연구개발 활동을 “Green-Propellant”라는 표현으로 대신하고 있음. 본 연구 노트에는 뉴스페이스 기업 입장에서의 추진제 선정 관점과 대체 추진제의 독성에 대한 비교평가의 기준에 대해 요약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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