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향

[이슈 브리핑] 2025년 글로벌 생명과학 M&A 트렌드는 AI 및 China

분야

생명과학

발행기관

한국바이오협회

발행일

2025-0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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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로벌 생명과학 M&A에 있어 2024년은 리셋의 해

- 2024년 생명과학(헬스케어)분야 M&A 거래는 바이오파마 95건, 의료기기 36건 등 131건으로 전년 130건(바이오파마 81, 의료기기 49)과 비슷했음. 

거래가치는 1300억 달러로 전년에 비해 41% 감소했으며 이는 2023년의 무위험 자산에 대한 대형거래에서 돌아서면서 나타난 결과임.

- 대형 제약사들에게 2024년은 전년도에 이뤄진 인수를 소화하고 통합하는 '리셋의 해'로 평가될 수 있을 것임.

 

□ 2024년 생명과학 M&A 분석을 통한 2025년 전망 : 더 작고 더 스마트한 거래로

- 2024년 평균 M&A 딜 규모는 10억 달러였음. 이는 전년에 비해 42% 감소한 것으로 M&A가 더 작고 더 스마트하게 진행되었다는 것을 의미함.

- 현재 업계는 1조 3000억 달러에 달하는 M&A 화력을 보유하고 있어 2025년에는 딜메이킹으로의 복귀를 기대할 수 있는 강력한 구조적 

이유가 있지만, 일부 규제 및 정책 측면에서는 여전히 불확실함.

 

□ 생명과학기업들은 신흥 AI 분야, 중국 협력 등을 포함하여 성장 기회를 찾고 있음.

- 지난 5년간 헬스케어AI M&A 거래가치는 600억 달러를 넘었음. 대부분의 선두기업들은 AI 협력을 위해 최소 1개 이상의 파트너십을 맺었으며 

2024년에는 거래 건수에 있어 역대 최대를 기록했음.

- 연구개발은 전통적으로 혁신 지도에서 벗어난 지역, 특히 중국에서 붐을 일으키고 있으며, 이는 ADC 및 기타 새로운 종양학 치료법을 라이선스하려는 

기업에게 점점 더 중요한 대상이 되고 있음.

 

□ 한편, 존슨앤존슨은 세계 최대 헬스케어 투자 컨퍼런스인 J.P. Morgan 헬스케어 컨퍼런스 첫째날인 1월 13일 퇴질환 치료제 개발기업인 

인트라 셀룰라 테라피((Intra-Cellular Therapies)를 146억 달러에 인수할 계획이라고 밝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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