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10-10
org.kosen.entty.User@5afed45e
김영재(ykim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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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변화 대응 및 적응을 위해서 선진국에서 개도국으로의 금융 지원을 절실한 상황이다. 이는 역사적으로 온실가스는 더 많이 배출한 선진국이 개발도상국에게 온실가스 감축 의미를 강제할 수 없기 때문이기도 하다. 이러한 맥락에서 2020년까지 100 billion USD를 지원하기로 하였지만, 현재까지 그에 못 미치는 실정이다. 현재까지 선진국에서 개발 도상국으로의 기후 금융의 지원액이 얼마인지 어떻게 흘러가고 있는지 정리해 볼 필요가 있다고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