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향

코비드-19에서 대사 질환자들의 취약성

코비드-19가 전세계를 고통속에 가둔지 벌써 2년이 흘렀다. 코비드19는 유래없는 팬데믹을 불러 일으켰고 수많은 사람들이 희생되었다. 지금은 바이러스가 많이 변이되면서 치명률이 낮아져서 다행이지만 여전히 우리는 두려움 속에 살고 있다. 작년에 코비드-19 감염자가 크게 늘어날 당시에 당뇨병 등 대사 질환을 가진 사람들에게서 감염률도, 그로인한 치명률도 높아 예후가 좋지 않았다. 왜 이런 일이 벌어지는지 많은 분들이 궁금해 하셨을테고, 나 역시 대사 질환 연구자로서 관련 논문을 많이 보게 되어서 소개해드리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