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11-17
org.kosen.entty.User@3f8af0c9
전창훈(cjun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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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차 세계대전 이후 핵융합은 꾸준히 연구되어왔지만, 아직 상용화에 이르지 못하고 있다.
2008년부터 프랑스에서 진행중인 국제 핵융합 프로젝트 (ITER)에서 최근 장비의 조립을 시작하여 국제사회의 관심이 높아졌지만, 납세자들이 충분히 이해할만한 소통까지 이르지 못하고 있다. 핵융합 기술은 여전히 상식을 넘는 경지에 있지만, 장점만 부각시키려는 전문가들의 소통방식 역시 이해를 가로막는 장애물인 것이 사실이다. 이 논문에서는 기본적 과학상식을 갖춘 일반인들에게 핵융합의 원리와 상용화를 위한 로드맵을 소개한다.
2008년부터 프랑스에서 진행중인 국제 핵융합 프로젝트 (ITER)에서 최근 장비의 조립을 시작하여 국제사회의 관심이 높아졌지만, 납세자들이 충분히 이해할만한 소통까지 이르지 못하고 있다. 핵융합 기술은 여전히 상식을 넘는 경지에 있지만, 장점만 부각시키려는 전문가들의 소통방식 역시 이해를 가로막는 장애물인 것이 사실이다. 이 논문에서는 기본적 과학상식을 갖춘 일반인들에게 핵융합의 원리와 상용화를 위한 로드맵을 소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