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2-15
org.kosen.entty.User@63a3eeb5
강태구(hact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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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양산 운행중인 전기차 대부분은 리튬이온 배터리를 사용한다. 충방전을 반복하는 이차전지 형태의 전기차 배터리가 갖는 잇점은 많지만 그 이면에는 여러 문제점도 상존해 있는게 사실이다. 즉 부피 대비 에너지밀도가 큰 배터리 자체의 화재 위험성과 한겨울 외기 온도 저하로 전해질이 응고되어 리튬이온 이동성을 저하, 배터리 내부 저항을 야기하면서 불러오는 성능저하 등 문제점이 그것이다. 본 보고에서는 이러한 전기차 배터리의 사용중 물리화학적 변화로 인해 발생하는한 문제점과 개선 방향에 대해 지난 보고와 정리를 리뷰해 보고자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