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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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진(wowbj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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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기칩(organ on a chip)’은 동물시험 대체와 더불어 신약개발에 있어 비용도 절감할 수 있어 2000년대 초반부터 미국과 유럽을 중심으로 개발이 활발히 이뤄져왔다. 더불어 최근 들어, 서구 선진국을 중심으로 비필수적 의약품 및 화장품 등의 동물실험을 제한하는 움직임이 가속되고 있어, 이를 장기적으로 대체할 기술로 평가되고 있다. 전세계적으로 많은 연구가 진행되고 있으나, 임상 관련성 (clinical relevance)을 확보하는 것이 중요한 변수로 떠오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