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10-17
org.kosen.entty.User@282b427
문철환(highmo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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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잔류물, 분뇨, 나무와 같은 바이오매스(biomass)를 산소가 없는 분위기에서 열분해하여 얻어지는 물질을 바이오차(biochar)라고 한다. 열분해로 바이오매스에 저장되어 있던 이산화탄소가 바이오차로 남게 되고, 이를 토양에 살포하면 초기에 흡수한 탄소의 20% 정도는 토양에 장기간(100년 이상) 보존되기 때문에 탄소 네거티브라고 볼 수 있다. 따라서 탄소중립을 이루기 위해서는 바이오차의 역할이 중요할 것으로 판단되어 바이오차의 특성과 기능, 제한점 및 향후 기회에 대해 살펴보고자 주제를 신청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