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12-15
org.kosen.entty.User@5c1935ea
이명교(repor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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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2일 유엔 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21)에서는 2100년까지 지구평균기온 상승폭을 2℃로 유지하는 것을 목표로 1.5℃까지 제한하도록 하는 내용의 ‘파리협정’체결을 공식 발표하였습니다(조선닷컴). 온실가스배출량을 꾸준히 감소시키는 것과 오랜 기간 온실가스를 배출해온 선진국에게서 비용을 부담하여 개도국을 지원하는 것 등이 협약의 주요 내용입니다. 이런 변화에 발맞추어 우리나라에서는 어떤 분야의 개발과 연구가 필요할까요? KOSEN 회원님들의 의견을 나눠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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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자들의 집단 지성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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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견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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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8-09 류기헌(likeall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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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서는 대형전기공급자 이외에 개인이 자신의 토지등을 전기발전시설로 전용하여 친환경적인 방법으로 전기를 생산하여 파는 것이 허가되고 있습니다. 개인생산전기의 가격경쟁력을 그리 좋지않지만 친환경적 전기라는 이미지가 좋다는 평판입니다. 초기 시설투자시에 정부에서 보조금도 나오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렇게 되면 조금은 우리 지구가 좋아지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
2016-04-26 백종민(pan4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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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의 허파라고 불리는 아마존 일대에서 벌목이 많이 되고 있습니다.
온실가스를 줄이기 보다 그곳을 지키는 것이 더 쉽지 않을까 하는 생각 입니다.
물론 그곳의 벌목을 하는 사람들의 생계를 유지 할 수 있는 다른 방안이 필요할 것입니다. -
2016-04-12 오현철(dhguscj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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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소 경제를 위해서 수소의 생산-저장-활용의 3단계가 적절히 잘 활용되어야 합니다. 각분야별 기술개발이 시급합니다~ -
2016-01-11 서병일(sir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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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한때 미래의 기술인 수소경제에 대해서 많이 논한적 있듯이 수소 이용 자동차엔진 연구 개발 추진이 상당히 미진한 상태이다. 정부 차원에서 더욱 박차를 가하여 적극적으로 지원한다.
2. 아파트에도 베란다에 태양열판을 설치할 수 있도록 법을 개정한다. 베란다 설치시 햇볕이 들어오는 시간에는 펼쳐지게하고 햇볕이 없는 시간에는 자동으로 접혀지는 시스템으로 될수 있도록 기술 개발을 한다.
3. 자동차 5부제 등 쉬는 날을 교통 혼잡 개념에서 탈피하여 온실가스 저감 차원에서 실시함을 적극적으로 홍보한다. -
2016-01-04 장미옥(bestwife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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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살아가는 모든 순간순간마다 이산화탄소가 배출되는 것 같습니다
우리가 숨만 쉬어도 이산화탄소가 배출되지요
지구상에는 70억명 이상이 살고 있다는데 모두 똑같이 숨을 쉬고 있고 인간만 사는 것이 아니라 동물들도 숨을 쉬기 때문에 이산화탄소를 배출하지요
이산화탄소 배출을 줄이기 위해 우리가 숨을 쉬는 것을 멈출 수는 없겠지요...
이산화탄소 배출을 감소시키는 가장 확실한 방법은
우리가 숨만 쉬어도 이산화탄소가 배출된다는 것,
우리가 살아가기 위해 필수적으로 이산화탄소를 배출시킬 수 밖에 없다는 것
이런 것이 제대로만 전 세계 사람들에게 인식된다면 우리가 생각하는 법, 제도, 각종 대책들이 효과를 발휘할 것이라 생각됩니다
왜냐하면
사람이 법을 만들고
사람을 제도를 지키고
사람이 그 대책들에 맞게 움직여줘야 하기 때문이죠
굉장히 철학적인 이야기같지만 실제적인 대책이라 생각합니다 -
2015-12-30 이홍규(leehk8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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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 배출권을 이용한 거래가 확산이 되고, 탄소 배출권 자체가 하나의 자본이 되는 시점에서
무엇보다 관련 법규라든지 배출권으로 이윤이 남든 모든 일들을 적극 홍보하며 세계 선진국들에 맞춰야 할것 같습니다.
아직도 뒤 늦은 감이 있지만, 더 늦기 전에 좀더 미래를 보고 투자를 해야 한다고 생각됩니다. -
2015-12-30 김종현(bestki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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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유가격이 많이 낮아졌기 때문에 재생에너지에 관한 이야기를 꺼내는 것 자체가 부담스럽습니다. '원유 가격이 낮은데 단가가 높은 재생에너지를 사용할 필요가 있을까?' 라고 물으시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우리가 알기로는 화석연료의 사용과 이산화탄소 증가와는 상관 관계가 있다는 것입니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탄소 중립을 실현할 수 있는 바이오 연료에 관한 연구가 계속 되는 것이 옳다고 생각을 합니다. 물론 여러가지 대체 에너지에 관한 연구가 진행 중이지만 바이오 연료는 현재 사용하고 있는 석유와 비슷한 성질들을 가지고 있어서 기존의 석유 인프라 시설들을 사용할 수 있다는 장점도 지니고 있습니다.
이전에 나온 여러 좋은 의견들과 더불어 바이오 연료에 관한 연구를 유지하는 것 또한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
2015-12-30 오현철(dhguscj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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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CS는 발전소 또는 공장에서의 CO2 포집, 파이프, 해상 및 육상 수송을 통한 농축 상태의 CO2수송, 내륙 및 바다의 깊은 지하에 CO2 장기저장이라는 세 가지 저장방법을 포함합니다. 이과정에서 법적인 문제도 고려해야 하는데요... 포집과 수송에 관련된 책임 문제는 다른 산업 활동에 관련된 문제들과 크게 다르지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그리고 적용되는 법이 상당부분 중복됨에도 불구하고, CO2 저장은 적절한 책임 제도를 고안하는데 상당한 어려움이 존재합니다. 특히 CO2 저장기간은 매우 길지만 사용하는 기술이 아직도 상대적으로 새로운 기술이기 때문에 이러한 부분을 잘 고려해야 할것입니다. -
2015-12-27 홍성욱(rozh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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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출되는 이산화탄소의 많은 부분을 가정 및 일상 생활에서 배출되는 이산화탄소가 차지하고 있는데, 이를 줄여나가는 방법이 더 효과적일 수 있다. 일상생활에서 발생하는 이산화탄소의 발생은 결국 휘발유, 가스와 같은 화석 연료의 사용 때문인데, 이 부분을 해결 할 수 있는 태양열, 태양광, 풍력과 같은 대체 에너지의 개발 및 사용, 대체 에너지 사용 기술의 대중화가 이산화탄소 배출량 감소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다.
산업적인 측면에서 배출되는 이산화탄소는 경제활동과 연관이 있고, 신흥 개도국들 역시 이런 문제때문에 이산화탄소 배출 규제를 반기지 않고 있다. 이를 줄이기 위해서는 이산화탄소를 줄이는 공정을 도입해야 하는데, 자칫하면 배보다 배꼽이 커질 수 있으므로 어려운 점이 많을 것이다. 일상생활에서 배출되는 이산화탄소와 더불어 모두가 만족하고 효율적으로 이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은 배출량을 줄이는 것보다 아마도 배출된 이산화탄소를 제거하는 것이라고 본다. 이산화탄소 포집기술과 이를 재활용 할 수 있는 방법을 개발한다면, 이 문제를 해결하는 데 있ㅇ서 획기적인 전환점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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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2-25 이배훈(lbh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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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 가스 절감 노력
1. 더 많은 살림조성
2. 전기 자동차 활성화
3. 자전거 통학/대중 교통 이용 방안 확대
4. 에너지 절약 대중화
5. 재생에너지 활용 확대 (biofuel)
6. 탄소 수집 (멤브레인)과 재활용 기술 극대화 및 공장에서 활용 -
2015-12-22 신동협(dhshin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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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친환경의 태양광 혹은 풍력 발전을 통한 전기 생산과 더불어 여기에서 생산된 전기를 물 전기분해에 사용한다면 수소를 생산할 수 있습니다. 이런 수소는 저장과 운송 등에서 기존의 화석연료의 장점 등을 가지고 있고, 연소 후 물이 생산되기 때문에 매우 친환경적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온실가스를 줄일 수 있는 또 다른 하나의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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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2-21 김정렬(decent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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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기적인 방법은 이산화탄소를 포집하여 탄소와 산소로 분해하는 것입니다.
이것은 이론적으로 실험적으로 모두 증명된 것입니다. 문제는 이산화탄소의 포집입니다. 많은 연구자들의
실험을 고대하고 있습니다.
장기적으로는 나무를 심는 것입니다. 나무를 심어서 화력으로 사용할 것 같으면 심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20년 동안 나무가 광합성하여 모아둔 이산화탄소를 30분이내에 모두 배출할 것이기 때문입니다.
이런 나무들을 오래동안 사용할 수 있는 방법이 더 문제입니다. 하지만, 우리나라 선조들은 붉은 옻칠을
하여 100년 이상을 사용하였습니다.
장미옥(bestwife76) 2016-01-04좋은 의견입니다
위의 이산화탄소 포집과 연계하여 대책을 마련하면 좋겠습니다
물론, 관련 분야 연구자들 및 관계 공무원들이 이미 이런 대책을 가지고 있을수도 있겠지만요... -
2015-12-19 INHO SONG(cat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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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현재 캘리포니아에 거주하고 있습니다
캘리포니아에서는 전기차 구입시 연방정부의 세금혜택과 별도로 캘리포니아 세금 혜택을 줍니다. 차에 따라 다르지만 100만원에서 300만원 사이 지원해줍니다. 연방정부에서 600만원 정도를 지원해주니 적은 지원은 아니지요
다른 것은 이곳은 날씨가 맑은 날이 많기에 솔라패널 설치에 대한 지원이 많습니다.
집에 솔라패널을 설치할 경우 설치비를 캘리포니아 주 관련 기관에서 지원해주고 이를 집세금으로 되돌려 받는 방법이 있습니다 실제 저희집도 이 제도를 이용해 솔라패널을 설치하여서 전기요금은 기본만 내고 설치비는 집 세금으로 납부하고 있습니다
또 다른것은 캘리포니아에 사용되는 가솔린은 다른 주에비하여 더 정제가 된 가솔린을 사용한다고 들었습니다 이들 통해서 자동차 배기 가스를 저감 시키고 있습니다.
한국에서는 일조량이 짧기때문에 더욱 효율적인 솔라패널이 있어야 많은 사용이 가능할 것 같습니다 한국 실정에 맞는 고효율의 솔라패널의 개발과 한국 실정에 맞는 정유 정제기술을 개발하여 온실가스배출량을 줄이는데에 기여 할 수 있을것으로 사료됩니다
김정렬(decentk) 2015-12-21태양빛을 받지 않으면 광합성을 하지 못합니다. 해서 태양광은 건물벽면등에 활용해야할 것입니다. 아니면 넓은 사막지역이 필수적입니다. 논, 산을 파헤쳐서 태양광 산업하시는 것은 지양해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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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2-18 박영환(yehap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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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제일 처음으로 글 올리신 내용이 목재에 대한 문제를 정확히 짚어 주셨다고 봅니다.
현대 사회에서 사용하는 화석 에너지의 소비량은 당분간 증가할 수 밖에 없습니다.
여기에 경제성장률이 3% 미만으로 떨어지면 경제가 마비되는 것으로 보도되고 있으니 이에 필요한 에너지의 증가는 당연합니다.
또한 산업혁명 이래로 벌목으로 인해 삼림이 1/4로 줄어들어 심각하게 훼손되었음을 감안하면(아래 링크 참조), 더욱 더 삼림 복구가 필요합니다.
공정을 개선하고 신재생에너지로 대체하는 것은 한계가 있는 만큼, 삼림 조성이 가장 확실한 방법입니다.
http://mongabay-images.s3.amazonaws.com/12/1203all-time-deforestation.jpg장미옥(bestwife76) 2016-01-04가장 확실한 방법이라 생각이 듭니다만
전 세계적으로 개발 바람 때문에 여기저기 파헤치고 있고
특히 지구의 허파라고 불리는 아마존도 개발 때문에 몸살을 앓고 있는데
어디에 나무를 심을까요? -
2015-12-18 Taehee Jeong(thj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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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서 다른 분이 언급했듯이 공장에서의 생산 공정을 탄소 배출이 덜 되는 공정으로 전환할 필요가 있습니다. 예를 들어, 반도체 생산 공정에서 사용되는 수많은 화학물질들은 엄청난 양의 탄소를 배출합니다. 이를 전 공정을 전환하지는 못하더라도, 일부 공정은 다른 방식, 예를 들어, 나노임프린트와 같은 방식으로 전환해서 탄소 배출을 감소시킬 수 있을 것입니다.
신재생 에너지, 예를 들어 태양광이나 태양열, 풍력등을 사용해서 화석연료 사용을 줄이는 것도 방법이지만, 한반도의 지형상, 쉽지 않은 측면이 있습니다. 이를 다른 나라, 예를 들어 땅은 넓지만, 활용도가 적은 몽골과 같은 나라에 100년동안 땅을 임대해서 태양광이나 태양열 발전, 풍력 발전 시설을 설치하는 것은 어떨까요? 이러면 기술 발전 효과도 크고, 전기 수출도 가능할 것 같은 데..
미국에서는 이미 초등학교, 중학교에서 태블릿을 이용한 교육이 일부 학교에서 실행되고 있고, 이것이 점차 확대되고 있습니다. 비용은 각 개인 부담입니다. -
2015-12-17 문승현(msh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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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의 온실가스 중 약 90% 정도는 이산화탄소이고 10% 정도는 비이산화탄소(CH4, N2O, PFCs, HFCs, SF6, NF3)입니다. 따라서 대부분의 온실가스 저감 기술이 이산화탄소에 촛점을 맞추고 있습니다. 온실가스 배출량의 관점에서 보면 이는 타당한 방향입니다만 온실가스 저감 잠재량의 관점에서 보면 잘못된 방향입니다. 이산화탄소는 대부분 화석연료의 연소에서 발생되므로 에너지 절약, 고효율화, 신재잿에너지 등의 방법을 먼저 적용하고 그래도 배출되는 이산화탄소는 CCS라는 기술을 적용합니다. 하지만 이러한 방법들을 통한 온실가스 저감은 매우 많은 노력을 필요로 합니다. 반면에 비이산화탄소는 환경기초시설, 화학공업, 반도체 및 전자산업 등에서 발생되며 단일 기술의 적용으로 빠른 저감 효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또한 온난화지수가 이산화탄소에 비하여 20-20,000 벙도로 높아 저감효과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입니다. 따라서 온실가스 저감은 상기의 에너지 절약, 고효율화, 신재생에너지 적용과 함께 비이산화탄소의 저감, 그 다음에 CCS라는 기술의 순서로 고려됨이 옳을 것으로 생각합니다 -
2015-12-16 김동수(111dennis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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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식식생활이 증가할수록 동물성 단백질을 생산하기 위한 엄청난에너지가 소요되는데요, 더하여 사육되는 가축의 방귀와 분뇨가스 또한 원인이 되지 않을까요? 이제 곤충단백질에 눈을 돌리는 이유도 여기에 있겠습니다. 식생활에서의 조그마한 개선이 지구환경에 크게 도움을 줄수 있겠으니 생활에서 실천하는 자세가 필요합니다. 방귀를 참으면 병이 된다는데 어쩌죠?! ㅠㅠ -
2015-12-16 정미(jmnan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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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실효과를 일으키는 주요한 가스의 비율은 이산화탄소(CO2)가 ~77%, 메탄(CH4)이 ~14%,아산화질소(N2O)가 ~ 8%등이다. 이들가스의 온난화에 미치는 영향을 온난화 지수라하면, 탄소가 지구온난화 지수가 1이라면, 메탄이 21, 아산화질소가 310, 다른 1%의 비율을 차지하는 프레온가스,수소불화탄소, 과불화탄소, 육불화황등은 지구온난화 지수 100~30000이상으로 미량이지만 온난화 지수가 매우높은 산업공정, 반도체 공정등에서 발생하는 가스들로 지구온난화에 미치는 영향이 크다. 지구온난화지수는 낮지만 그 농도가 급속히 증가하는 이산화탄소의 양에 대한 규제와 더불어, 축사와 공장에서 나오는 폐수와 배출되는 가스에 대한 규제를 철저히 할 필요가 있다. 필터와 다른 연소장치나 가스흡착제등의 개발로 공장이나 산업폐기물이 공기와 하수에 유입되는 것들에 대한 통제로 전처리시설을 통하여 어느정도 정화된 가스나,폐수를 방출되도록 규제하는것이 온실가스를 줄이고, 수질과 대기와 토양의 오염을 줄이는 방법으로 여겨진다. 오염된 공기나 물의 정화 장치, 연소장치, 가스흡착제, 가스 분해제, 광분해방법, 등등에 대한 연구와 더불어 산업체나 축사등의 오염원에서 곧바로 가스나 물을 방출하는데 대한 정부의 규제와 감독이 필요할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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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2-16 주형국(juel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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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연한 이야기 이겠지만, 한시적인 정책으로는 온실가스 배출량을 줄이는 목표를 도달할 수 없다고 봅니다.
1년/3년/5년/10년/20년 등의 장기적인 체계적인 계획과 정권이 변한다 하더라고 지속적으로 밀고 나갈수 있는 법령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또한, 새로운 형태의 에너지 생산 기술과 오염원 저감 기술에 대한 연구와 투자 또한 지속적으로 되어야 할텐데.. 하지만, 현 세상에서는 돈을 벌지 못 하는 기술은 발전이 매우 느린게 현실입니다. 우리나라의 같은 경우에는 실제적인 연구비가 소수의 대기업으로 부터 많이 나오기 때문에 어떻게 하면 기업의 이익 창출과 함께 실용 가능한 기술을 만들 수 있을지에 대한 논의가 필요하다고 봅니다. -
2015-12-16 김채형(avalonk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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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게는 재생가능한 대체에너지 개발이 필요합니다. 태양, 풍력, 조수, 지열 등의 자연에너지를 전기에너지로 전환 가능하고 이를 효율적으로 이용가능할 수 있는 스마트 그리드 시스템적이 구축이 되어야 합니다. 그리고 수소연료 자동차나 전기자동차가 실용화되어야 하겠죠. 이를 위한 수소연료나 전기충전 기본 인프라설비가 구축이 되어야 하고!
작게는 여름에는 에어컨 적게 틀고 겨울에는 난방적게 틀고 내복으로 견디는 것! 가까운 거리는 걸어다니거나 대중교통을 이용해서 자동차 사용을 줄이는 것. 그리고 일회용품 사용을 줄여서 이를 만들기 위해 소모되는 에너지를 줄이고 이를 소각하는데 발생하는 이산화탄소를 줄이는 것!
뭐 이런 것들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
2015-12-16 오현철(dhguscj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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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계적으로 온실가스 주범인 이산화탄소 배출은 약 25%가 운송수단에서 나옵니다. 다라서 운송수단(특히 자동차)의 이산화탄소 배출 저감기술과 더불어 규제 강화가 필요해 보입니다. 또한, 궁극적으로 전기차 또는 수소연료전지차를 이용해서 CO2 배출을 0에 가깝게 해야됩니다.주형국(juelf) 2015-12-16그렇죠. 특히나 서울같은 대규묘 도시는 새로운 형태의 운송 수단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1인 1자가용으로는 더이상 효율이나 환경적인 측면에 감당이 안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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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2-15 김오식(enviroma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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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c-book)은 지구온난화가스의 이산화탄소를 흡수하는 목재와 그 펄프로부터 직접적으로 만들어지는 종이로서 제조되는 물품입니다. 동시에 종이책을 전자책으로 대체하면, 여타 공업제품과 달리 (1) 종이책 자체의 제조에 따른 이산화탄소 배출량의 직접적 저감, (2) 종이 대체의 나무와 숲 보호로 인한 이산화탄소 흡수량 보전으로 인한 간접적인 저감도 있어, 이중적이고 배가적인 효력이 있습니다.
그러므로 종이책 대신에 전자책(e-book)으로 초중고등학교와 대학의 교과서와 참고서를 이용하게 하면, 초등 6년 각 30만명, 중고등 6년 각 30만명, 대학4년 각 20만명, 도합 540만명에 대한 교과서 1년 10권 + 참고서 10권으로 가정하면, 매년 총 1억8백만권에 상당하는 목재의 나무와 숲을 해마다 살려내리게 되는 것입니다.
더욱이 공공기관이나 산업체의 각종 보고서 등의 종이책 서류마저 전자책으로 대체시킨다면, 가히 천문학적 효과를 가져옵니다. 이만한 이산화탄소 배출량의 저감은 어떠한 제품에서도 찾아보기 어렵습니다.
또한 540만명 학생들이 무거운 책가방 메고지고 다니지 않고, 가벼운 태블릿 PC 1개만 달랑 들고다니는 건강영향과 이산화탄소 저감효과도 만만찮습니다.
학생들 교과서와 참고서 등의 종이책, 공공기관과 사업체 등의 종이책 서류부터 전자책 서류로 대체시키는 길이 최상의 이산화탄소 저감 대안입니다. 러시아에서 분리된 동유럽의 신생국가들은 학생들에게 태블릿 PC로서 이미 완전히 대체시켜 나가고 있습니다. 전자 정보 선진국이라 자처하는 한국이 종이책 교과서를 전자책 교과서로도 전환시키지 못하는 주제라 생각하니, 좀 한심타는 생각도 듭니다.
임승애(dotoro2327) 2015-12-15좋은 의견이십니다. 개인 적으로 동의는 하지만 저소득층에 대한 타블릿 PC 보급과 보고서를 전자서류로 대체했을 경우에 대한 보안문제가 해결되야 할 듯 합니다. 제가 아는 분은 전자 보고서를 사용함에도 서버 문제로 인한 데이타 손실을 대비해서 모두 프린트 하신다고 하더군요. 대학내에서 전공서적 구입 강요(본인 혹은 지인이 출판하거나 번역저자로 참석하여 수업 참여 학생에게 책을 구입시키는 일)등이 줄어들면, 불필요한 출판물의 발행도 줄일 수 있을 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