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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면, 씽크홀의 원인에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현재 진행되는 관련 연구는 어떤 것들이 있으며, 씽크홀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우리 과학자들이 할 수 있는 일은 어떤 것들이 있는지 자유롭게 의견을 나눠주세요.
1. 부산 남구 터널 공사현장의 씽크홀, 2015-07-09
2. 군산시 씽크홀 예방 위해 하수관로 정비, 2015-08-18
KOSEN 이슈토론에 의견을 작성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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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30 안강우(ariel7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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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의 싱크홀은 대도시에서 일어났고 공사후 지하수 누출로 인한 기반 약화가 대다수입니다.
개발을 할때 이런부분들을 고려해서 세밀하게 하지 않는다면 계속 해서 문제가 발생할수 밖에 없을겁니다. -
2016-10-26 류기헌(likeall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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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도 지진에 안전하지 않은 것은 요즘 울산이나경주 수원지진으로 분명해졌습니다.
싱크홀은 지하공간의 안전관리허점이 들어난것이고 지진등에 의해 그 리스크는 점점 커지고 있습니다.
이제 우리나라도 지하공간을 더 효율적으로 보수 정비하여 전선의 지하화나 대규모 탱크같은 시설을 과감하게 정비하여 지하공간의 활용을 적극적으로 나서야할때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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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8-04 류기헌(likeall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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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진이적은 우리나라에서는 자연현상보다는 인공적인 결함에 의한 싱크홀 현상이 더 많다고 여겨집니다.
문제는 지하공간의 설계하고 시공, 디자인하는 단계에서 철저한 전체지도구상을 해야한다는 것입니다.
지하는 지상의 초고층건물과 도로등을 지지하는 기반이 되므로 도심지하지도시스템을 구축해서 공학적인 디자인을 실시하여 싱크홀이 발생하지 않도록 사전에 예방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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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4-29 백종민(pan4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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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크홀이 생기는 이유에 대해서 많은 의견들이 있는데 저는 그중에서 지하수가 있던 자리에서 생기기 쉽다고 생각 합니다. 따라서 싱크홀의 피해를 예방하려면 싱크홀이 생길 위치를 예측 하는 것이 중요하고 이는 지하수의 빈자리를 찾는 것이 먼저라고 생각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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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2-30 오현철(dhguscj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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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크홀에 대한 획기적인 대책은 현재로선 찾기 어렵다합니다. 이는 싱크홀의 원인이 되는 시설물과 지하수의 변화에 대한 정보가 잘 정리되어 있지 않기 때문입니다. 과거 공사 때 조사했던 지반조사 보고서 등의 자료가 제대로 보관돼 있지 않습니다. 따라서 지금부터라도 책임있는 국가기관이나 연구원에서 지반조사 보고서를 체계적으로 수집해 관리하는 것이 대책 마련의 출발점이 될 것입니다. 또하는 개인 건축물을 새로 지을 때 지반조사를 ‘규제’라고 생각해 규제완화라는 이름으로 의무 시행을 하지 않는 통에 그 건축물이 기울어져 붕괴하는 사고가 발생하는 경우도 있다 합니다. 이러한 부분도 시정되어야 할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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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1-02 이근우(kkeun8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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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우리나라 과학 기술은 생존과 산업화를 위한 위한 도구로 시작되었던 점과 빠른 시간내에 제품/성과을 만드는 쪽으로 방향이 설정되어왔다는 것을 많은 연구자들이 문제로 지적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돈이 안되는 연구라도 깊이 있게 한 우물을 팔 수 있는 연구자의 열정과 정부의 지원이 필요한 것 같습니다.
2. 규칙과 서열의 틀 속에 갖혀 있는 문화 속에서도 초등학교에서 부터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방법들을 격려하고 지원해주는 학교/사회 분위기도 중요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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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9-08 황윤영(reia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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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분들이 씽크홀을 예측할 수 있는 방안을 말씀해주셨는데,
꼭 필요한 기술인 것 같습니다.
어제 인천에서 발표한 내용을 보면 현재 인천 지하철의 상당수가 씽크홀의 위험에 노출되어 있다고 합니다.
저는 씽크홀을 예측하는 기술 못지않게 예방하는 기술도 중요하다고 생각됩니다.
미국에서는 각 지역의 물순환구조를 파악해서 수원이 고갈되지 않도록 하는 관리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지하수가 무분별하게 사용됨에 따라 지반이 가라앉는 사태를 막는 것도 중요할 것 같습니다.
이와 같이 씽크홀 발생을 막을 수 있는 방안에는 또 어떤것들이 있을까 궁금해서 의견 몇자 적어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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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9-07 조성정(chosj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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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크홀에 대한 전반적인 통계와 경향을 파악이 이루어져야 겠다.
1. 상하수도 계통도 시스템화 및 Map 제작
2. 지하수의 흐름도를 파악 할 수 있는 장비 및 센서 개발(초음파 이용 지하수 흐름 센서 개발)
> 과거 고려, 조선시대 찾아낸 오링 test가 대중화됨
3. 도로 하부 지하 구조에 대한 일률적인 모래 자갈로의 매립 방식을 떠나 좀더 지형 구조 및 지질 특성 및 수맥에 맞는 구조물 및 매립 형태 개발
>석회암 지대에 Air(공기) 및 수맥이 흐르지 않도록 하며, 지반이 수맥 및 지하 구조물이 견고하지 않은 지형에 sand(모래)만 넣을 시 지반 붕괴를 초래를 할 땐, 좀 더 방수 구조체 및 인공 우물(집수정)을 지하에 만들어 지상으로 물을 올릴 필요.
4. 도로 공사 후 시뮬레이션을 통한 지반 구조체 확인 및 미립 센서와 Sand 매립으로 주기적 측정으로 센서 이동 성향 파악(중요)
김형건(khgun) 2015-09-25매우 좋은 의견입니다. 지하수 상태를 파악하는 센서는 기존에 있지만 이를 모니터링하기 위한 제도적인 방안이 아직 미 확보된 상태입니다. 이를 누가 할 것인지도 아직은 미 확정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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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9-07 김영진(yjkim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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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나라에서 발생하는 씽크홀의 대부분이 상하수도관거로서 그중에서도 하수도분야가 주를 이룬다고 봅니다.
지하에는 토압과 수압이 구조물을 떠받치고 있는데 수압이 없어지면 토압의 힘으로만 버틸수가 없겠지요?
당연히 물이 있던곳을 흙이 버텨줘야하는데 그렇치 못한 경우가 많습니다. 그리고 경과년수가 20-30년이거나 그 이상되는 하수관거(흄관이 주를 이룸)의 파손부위가 많이 있고 하수관거의 파손으로 인하여 그 속으로 흙이 들어가서 지반의 함몰현상이 발생하기도 합니다.
- 환경부 하수관거 정비 사업을 시행한지도 어언 13년이 경과하고 있습니다. 그중 피부적으로 느끼는 것이 하수관거의 노후화가 심각하다는 것입니다. 자료에 의하면 9.6m를 지날때마다 이상 개소가 있다고 보도자료가 나오기도 하였습니다. 우리의 지하매설물의 심각성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 실제 현장조사시 수행한 결과에 의하면 지역에 따라서는 그 심각성이 피부적으로 느끼는 것 보다는 현장상황이 안좋다는 것입니다.
- 그래서 제안을 한다면 기존 하수도 조사업체가 보유한 CCTV 자료가 지역별로 잘 보관되어 있을 것입니다. 또한 우리의 공동주택이나 택지개발지구시 하수관로 조사를 의무적으로 시행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자료를 활용한다면 적은 비용으로 지하관로의 상태를 파악하고 보수 또는 보강을 시행할 수 있습니다.
- 또 한가지는 지하매설관시공시 지반이 다짐정도에 대한 부분을 언급하고 싶습니다. 여러번의 굴착공사로 인하여 다짐의 정도에 대한 연구가 미흡한 실정입니다. 이러한 부분에 대한 연구가 필요하다고 판단됩니다.
- 현재의 GPR장비조사로는 비용도 문제지만 정확한 원인을 진단하기에는 다소 무리가 따릅니다. 하여 지하에 매설된 관거에 대한 관로내부의 영상자료 확보가 필요하고 필요시 관거의 교체시기를 결정해주는 보다 근본적인 처방이 필요하다고 판단됩니다.
- 좀 더 자세한 사항은 marcopolokim@naver.com으로 연락주시면 논의하도록 하겠습니다.
참고로 전국의 택지개발시 하수관로에 대한 CCTV조사를 통하여 원인 진단을 수행하기도 하였기에 원인 규명을 하는데 도움이 될 것입니다. 수고하세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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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9-03 김채형(avalonk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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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도시의 씽크홀은 대부분 상하수도 누수나 빗물 침하등으로 발생합니다. 수십년 넘은 설비에 대해서 추가적인 유지보수가 이루어지지 않았기에 씽크홀 문제가 발생한 거라 판단이 됩니다. 이를 위해서는 사람이 들어갈 수 있는 곳이면 사람이 주기적으로 점검을 해야하고 그렇지 않다면 무선이나 유선 로봇들을 사용해서 차량이나 시민들의 이동이 많은 지하 구간을 수시로 점검해서 씽크홀 발생 위험이 있다면 통제를 하고 건설이나 시설쪽에서 유지보수가 이루어져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김광섭(ks0604) 2015-09-04연말쯤 되면 여기 저기 도로 공사 하는 곳이 많은데...
지자체에 할당된 돈을 쓰느라 그런다는 말이 많습니다.
필요없이 써야 되니까 쓰는거 말고 필요한 곳에 실직적인 유지보수 비용이 들어 가면 좋겠네요.. -
2015-09-03 김강형(kimsim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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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의 강남 지역이 개발될 때 많은 사람들이 강남의 지대가 암반 위에 세워진 곳이 아니라 나중에 지진이나 수해 등에 의해 문제가 발생할 가능성이 높다고 했습니다. 이상하게도 그럼에도 불구하고 땅값이 올라가면서 지금의 강남이 되었지요. 유수한 고등학교를 이전시키고 기업들이 본사를 강남으로 이전하면서 불과 30년 사이에 변모시킨 것입니다.
사실 역사적으로 검증되지 않은 곳을 인위적으로 개발하고 투자한 것이죠.
이런 배경에는 성장 시대에 권력과 기업의 결탁이 있었다고 할 수 있는데 안전성을 도외시한 이런 인위적 개발에 대해 제한이 있지 않는다면 앞으로는 개인적인 손실에서 그치지 않고 도시가 문제될 정도의 재앙이 될 것입니다.
앞으로 코세니아님들께서는 집을 구입하시거나 투자하실 때 안전성을 고려하시길 바랍니다. 혹시 강남에 투자하실 경우에는 산과 언덕 위에 있는 지대에 투자하시는 것이 수십년 후엔 안전하실 것 같습니다.
김현진(wlink) 2015-09-07큰 비만 오면 대치동 은마아파트는 침수가 됩니다. 이러한 사실을 잘 아는 주택은행은 오래전 대치역 사거리에 지점건물을 지면서 1층을 대폭 높였습니다. 몇년전 큰 수해때 사거리에서 이 건물만 피해가 없었습니다. 한 신축건물은 물이 지하로 쏟아져서 책방이 문을 닫고 결국 사망사고까지 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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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9-03 INHO SONG(cat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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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 동공은 크게 네가지 원인으로 생성된다고 합니다Dissolution sinkholes, Cover-subsidence sinkholes, Cover-collapse sinkholes, Sinkholes can be human-induced
http://water.usgs.gov/edu/sinkholes.html
이와같은 원인이 되는 지역을 집중적으로 관리하고 측정하면 많은 지하동공을 예방할 수 있으리라 사료됩니다
미국은 집을 사고팔때 관련 집 지역의 지반사항의 서류를 첨부하도록 하고 있습니다
그 집이 지진지대, 홍수지대, 어떤 광물질에 관련있는 지역인지 알 수 있는 서류를 정부기관에서 제공합니다
현재 여러분들이 살고 있는 지반이 어떤 상태인지 알고 있나요 ?
먼곳보다 자신이 연관된 지역의 정보부터 알고 관리해 나가는 것이 예방의 첫걸음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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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9-02 이배훈(lbh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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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크홀의 주된 원인으로 지하수 및 상하수도의 누수로
석회암층 기반이 있는 지역에서 석회암 기반 암을 녹여 발생한다고 합니다.
1. 석회암층으로 기반이 된 지역을 파악하는 것이 우선.
2. 상하수도 누수에 대한 관리를 철저히 하는 것.(노후된 관 교체)
3. 지하수 관리
신동협(dhshin82) 2015-09-06상하수도 관리와 주변 지역 관리가 동시에 이루어진다면 한결 씽크홀을 예방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그리고 관련 문제점을 주도하는 크트롤 타워도 있으면 좋을 것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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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9-02 Taehee Jeong(thj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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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어에 센서를 달아서 지하동공을 관측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센서는 가격이 1~2불대로 저렴하게 만들 수 있습니다.
그리고, 모든 차량에 장착하게 한다면,
모든 차량들이 운행하면서 지하에 있는 동공에 대한 것을 관측하고, 관측된 정보를 인터넷을 통해서 송출하게 합니다.
그러면, 수 개월내에 모든 도로망에 대한 지하 공간의 map을 그릴 수 있고, 이에 따른 수리 및 유지 보수가 가능하게 됩니다.
이수정(smallthink) 2015-09-02저도 비슷한 생각을 했는데요, 자동차 하부에 사물인터넷 기반의 지반높이측정센서를 부착해서 데이터를 수집하면 시간에 따른 지반 침하정도를 알 수있어 씽크홀의 전조증상을 알아낼 수 있지 않을까 생각했습니다.
조휘연(chowhi123) 2015-09-03모든 차량에 다는 것은 아무리 저렴하다고 하더라도 법적 그리고 기업들의 협조여부가 불투명합니다. 그러나 안전차량 또는 연구 차량등 특수기관에서 조금 더 좋은 센서로 지속적으로 측정하는 방법은 어떨까요? 그것도 힘들다면 현재 문제가 생기는곳 부터 촬영이 가능하면 좋겠네요
김형택(khtgood) 2015-09-03타이어에 센서를 장착하면 정보를 조합하고 일을 해야 할 회사와 정부에서 자원이 많이 소요 될 것 같습니다. 더 신중한 고민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이수정(smallthink) 2015-09-03그렇죠~ 모든 차량 설치는 현실적으로 불가능할뿐더러 수집된 데이터 또한 효율적이지 못할 것 같습니다. 같은 구역을 주기적으로 이동하는(정해진 루트가 반복되는) 버스, 순찰차, 우편배달, 택배차량 같은 대중교통과 업무차량 같은 것을 위주로 시작하면 데이터가 권역별로 분리되어 관리가 좀더 용이하지 않을까하는 생각이 듭니다. 좀 웃긴 생각도 해보았는데, 버스기사님 좌석이 도로면 요철에 따라 평형추처럼 뭔가 움직이시잖아요, 그 시스템에 빌붙어 좀 더 예민한 센서를 달아 고저차의 기록을 수집하면 땅의 움직임을 파악할 수 있지 않을까, 혹은 블랙박스같은 외부 카메라에 센서를 달아 센서의 수평 시야를 기록하면 미세한 고저차를 파악할 수 있지 않을까 등등 이런 저런 이상한 생각도 해보았습니다. 꼭 타이어가 아니더라도 같은시간, 같은 구역을 반복하는 자동차를 이용할 수 있는 합리적 기술이 있을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서요 ^-^;
이수웅(ecb2c) 2015-09-22대형사고 방지 목적이라면, 공공차량에 한해 우선 적용하고, 데이터 분석 및 조합을 통해 그 유용성이 목적에 충분히 부합하다고 하면 정부 정책으로 연구지원 차량에 대한 세제혜택이라던지, 세금 감면 등으로 지원자에 한해 보상하는 방식도 괜찮을듯 합니다. 인명피해를 예방하는게 주목적이니, 아무래도 정부기관의 주도하에 향후 sink hole mapping이 완료되는대로 실시간 모니터링을 통해 싱크홀 위험지역을 운전시 해당 구역 표지판에 알림과 동시에 공사 조치를 빠르게 대응하여 사고를 예방하면 괜찮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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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9-02 이영재(jae0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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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계에 CT장비, 산업계에 산업용CT장비, 건설분야에 비파괴검사장비가 있듯이,
도로 등을 서행하면서 지하에 발생한 동공(커다란 구멍)을 관측할 수 있는 장비-혹시 이미 있는지 모르겠지만-가 있으면 좋겠습니다. 그렇다면 모든 하수관로를 재정비하는 것도 방법이겠지만,
우선적으로 동공관측장비로 지하동공(커다란 구멍)을 파악하여 보수계획을 세우는 것이 더 효과적이지 않을까요?
황윤영(reia79) 2015-09-02좋은 의견이신 것 같습니다.
어제 센싱 세미나를 듣고 님의 의견을 보완해보면, 도로나 인도에 센서를 달아서 주기적으로 땅의 밀도를 파악하는 방법도 고려되면 좋을 것 같습니다.
많은 지식이 있지는 않으나 어제 세미나를 듣고 떠올라 몇자 적어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