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04-05
org.kosen.entty.User@a0e5f0b
이명교(repor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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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만 되면 뿌연 하늘을 자주 볼 수 있습니다. 1급 발암물질로 규정된 미세먼지는 폐, 호흡기 질환을 유발시키며, 세계보건기구에 따르면 연간 320만명이 초미세먼지 때문에 사망한다고 보도하고 있습니다(환경일보). 이렇게 미세먼지는 날씨와 더불어 매일 확인해야하는 관심사가 되었습니다. 해마다 반복되는 ‘먼지의 공격’, 막을 방법은 없는건지 KOSEN 회원님들의 의견을 나눠주세요.
※관련뉴스
1. 미세먼지의 공격, 막을 수 없나(2015-04-05, 경향신문)
2. 구멍숭숭 ‘미세먼지’대책(2015-04-01, 환경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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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자들의 집단 지성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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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견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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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0-31 우재현(too2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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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철마다 황사때문에 천식에 시달리는 1인입니다.
중국에서 날아오는 먼지때문에 정말 생활하기가 고달픕니다.
정부가 나서서 이에 대한 보상을 중국에게 요구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
2016-10-13 김찬(kimchan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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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아파트 문화는 인구 밀집도를 높이는데 큰 기여를 할 것 같습니다.
인구가 밀집한 곳은 차가 많아지고 나무, 공원과 같은 것들은 줄어들 수 밖에 없을 것입니다.
새로운 정책과 적절한 규제를 통한 인구 분산을 유도하고 숲이나 공원을 많이 만들게 된다면 이런 부분들은 많이 해결되지 않을까요?
친환경 에너지 활용 및 친환경 산업 육성도 집중 투자를 한다면 이런 환경 문제를 더 빨리 해결하는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
2016-08-10 류기헌(likeall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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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먼지의 주범은 트럭이나 콘테이너차를 움직이는 디젤차가 가장 큰 오염원이라고 할수있는데 회사경영자등의 시민의식만 바로선다면 디절차를 줄일수 있고 그 결과 좀더 낳은 공기속에서 살수 있을것입니다. 자회사의 디젤차를 일반차로 교체할때의 드는 비용등을 정부가 지원하면서 이런회사를 모델케이스로 해서 홍보해 나가면 회사이미가 제고되고 그럼 다시 이익창출에 연결되는 좋은 결과로 이이지지 않을까요? 결론적으로 말씀드리면 역시 바른 시민의식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
2016-05-05 김진형(getagau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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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 먼지의 발원지가 중국 몽골의 황사가 절반에
국내 화력발전 및 내연기관 등의 배출 연무라고 합니다.
제주도에서 벌어지는 친환경 도시의 실험이
환경과 재정적 성공을 이뤄
대형 수도권과 중화학공단으로 전파가 되길 바랍니다.
정유 화학 조선 일명 정화조 분야의 박리다매가 가져온
현재의 심각한 위기가 한국 경제의 방향을 재고 하는데 도움이 될것 같습니다.
같은 과정을 거친 북유럽의 성공 사례를 보고 참조하여
규모의 경제 집단 이기주의와 불감증 정치인에게 힌트가 되길 바랍니다.
스웨덴의 화석연료 탈피 정책
http://www.independent.co.uk/environment/sweden-first-fossil-fuel-free-country-in-the-world-a6684641.html -
2016-05-03 이호용(kolhy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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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의 미세먼지의 주범은 아이러니하게도 중공업 분야를 피해 갈 수가 없습니다. 우리나라 및 다른 국가의 경제체제를 떠 받치는 매우 중요한 산업 기반이지만 이로 인한 미세 먼지등의 환경오염 특히 대기 오염은 이미 상당부분 위험 수준에 올라 있는 것도 사실입니다. 이를 방지 하기 위한 가장 중요한 조건은 강력한 법 집행을 통한 철저한 오염방지 필터 유무, 대기 오염 신고에 따른 큰 처벌등으로 꽉 묶어 놔야지 상당부분 큰 효과를 볼 수 있을거라 생각 합니다. -
2016-05-02 김종현(bestki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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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의 경우, 미세먼지 문제라고 하면 사실 중국에서 불어오는 황사가 주된 원인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문제는 불어오는 황사를 막을 재간이 없다는 것입니다.
저는 몇 가지 생각을 해 보는데, 첫째, 기상/환경 분야에 투자를 하여 예보 시스템을 구축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미리 황사의 움직임을 정교하게 예측하고 국민에게 알려서 조심하도록 만드는 것입니다. 두번째는 황사가 발생하는 곳에 대한 산림 조성 사업 지원입니다. 내 나라에 나무를 심지 왜 남의 나라에 나무를 심어주냐라고 하실 수도 있지만 결국 황사와 같은 문제는 한 국가의 문제가 아니라 그 보다 범위가 넓은 지역의 문제이기 때문에 결국 우리를 위한 일이 될 것입니다. 세번째는 국가간의 상호협력을 통한 방법입니다. 중국과 한국의 기상/기후 학자들의 협력 혹은 해당 당국자들의 협력과 논의를 통해서 어떻게 서로가 이 문제를 함께 풀어나갈 수 있는지를 함께 모색하는 방법입니다.
감사합니다. -
2016-04-25 백종민(pan4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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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부지를 많이 차지하는 건물에는 의무적으로 나무나 화단을 만드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것만으론 나무가 부족한것이 현실인것 같습니다. 좀더 획기적인 녹생환경 조성을 위한 정책이 나왔으면 합니다 -
2016-04-19 연지현(yeonj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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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먼지를 유발하는 디젤차 배출가스 관리방안이 필요할것 같습니다. -
2016-04-18 이준호(l83jh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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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기정화 식물 키우기
미세먼지의 필터링 시설 설치 -
2016-04-18 신동협(dhshin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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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 먼지의 근원이 중국에 있다면, 우리의 정책 및 규제로 해결될 문제가 아닌 것 같습니다. 중국은 중국만의 산업 정책이 있을 것이고, 우리가 이래라 저래라 할만큼 외교력 국력이 현재는 있을 지 의문이 듭니다. 당장 미세 먼지를 최소화할 수 있는 청정기술들이 빨리 경쟁성을 가지길 바라는 것이 가장 현실적이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가장 떠오르는 기술로는 테슬라를 필두로한 전기 자동차가 보편화되는 사회가 된다면 미세먼지로부터 많이 자유로워지지 않을까요?
우리도 빨리 테슬라와 같은 경쟁력 있는 전기자동차를 만들 수 있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이를 통해 일자리도 많이 창출되었으면 합니다. -
2016-04-13 장미옥(bestwife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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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먼저 발생의 근원이 중국이라는 것은 누구도 부인 못할 것 같습니다 이 부분은 우리가 해결할 수 있는 부분은 아닌 것 같습니다
두번째로 디젤 자동차가 주범이라는데 디젤 자동차에 대한 규제완화로 디젤 자동차의 판매량은 급증했다는 보도도 있었습니다 단순히 디젤 자동차만의 문제일까요?
아니라고 봅니다
가정에서 청소하기 위해 사용하는 진공청소기에서도 미세먼지가 발생한다는 사실 알고 계십니까?
심지어 우리가 먹기 위해 요리할 때도 미세먼지가 발생합니다 우리가 생활하는 그 모든 것에서 미세먼지가 발생합니다 이것들을 모두 합할 때 양이 적지 않습니다.
미세먼지 발생으로 인한 국가적 손실, 정책을 다루시는 분들이 모르지 않습니다 한 두해 일이 아니니까요
그런데 왜 매년 봄이 되면 우리는 미세먼지 때문에 몸살을 앓아야 할까요?
어쩌면 우리가 행동하고 있지 않고 정책을 다루는 분들이 해 주기를 바라기 때문 아닐까요?
우리가 우리 가정에서, 학교에서, 일터에서 할 수 있는 부분들이 분명 있습니다.
우리 집 화단에 꽃나무를 심는다든지, 우리 집 안의 적정 습도를 유지한다든지, 우리의 생각 가운데 어떻게 하면 우리 생활 터전에서 미세먼지를 줄일 수 있을까 고민하며 행동하는 것 그것이 우리가 할 수 있는 부분이 아닐까요? -
2016-04-13 INHO SONG(cat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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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행기를 타고 지상을 보면 미국 상공에서는 생각보다 나무가 많지 않다고 생각했는데 많은 나무들이 보입니다.
한국의 경우 지상을 보면 산이나 공원을 제외한 곳에서는 푸르른 곳을 찾기 힘듭니다
이미 지어진 건물들을 허물수는 없으니 옥상이나 짜투리 땅에 녹지를 조성하는 연구가 필요한 것 같습니다.
김연광(rheukim) 2016-04-15옥상과 같은 자투리 땅을 연구하자는 취지는 좋은데, 어떤 좋은 방안이 있을까요??? 그것을 골똘히 생각해 봐야 하는데...저도 잘 생각이 나지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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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4-12 오현철(dhguscj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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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물 옥상에 식물이 자라날수 있도록 옥상정원을 만들면 좋을거 같습니다. 옥상 식물이 미세먼지를 잡아주면 확실히 도움이 될거 같습니다. -
2016-04-11 김연광(rheu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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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녹색 사업을 권하고 싶습니다. 환경을 이용한 미세먼지 예방이 우리가 가진 조건에서 활용하기 좋은 방법 중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또한, 다양한 방법도 중요하지만, 정부 주도의 전반적인 대책이 나와야 하며, 이에 따른 국민들의 참여와 호응이 잘 어우러진다면, 미세먼지로 부터 벗어 날 수 있을 것입니다. -
2016-04-11 변성천(rg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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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먼지라는 것이 입자가 작아서 작은 바람에도 공기중에 떠 다니는 것 같습니다. 나무에 습기에 있으면 날아가 붙기도 할 것도 같은데, 날씨가 건조하다면 의미가 없지 않나 생각되네요. 하지만, 떠 다니는 먼지를 물을 이용하여 제거하는 것도 낫을 것 같습니다.김연광(rheukim) 2016-04-11가로등 마다 태양열로 운전할 수 있는 공기 청정기 설치도 상상해 봅니다...ㅎㅎㅎ. 불가능하지는 않쟎아요? 필터교체 문제에 따른 주기적 자동세척 문제만 개발된다면 금상첨화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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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4-11 이홍규(leehk8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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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눈에 보이지 않을 정도로 가늘고 작은 먼지 입자로 지름 10㎛ 이하이다. 사람의 폐포까지 깊숙하게 침투해 각종 호흡기 질환의 직접적인 원인이 되며 우리 몸의 면역 기능을 떨어뜨린다.
연소작용에 의해 발생되므로 황산염, 질산염, 암모니아 등의 이온 성분과 금속화합물, 탄소화합물 등 유해물질로 이루어져 있다. 대도시의 미세먼지는 70% 이상이 자동차 배기가스에서 나오는데, 이러한 미세 먼지들이 발생하는 모든 것들은 중국 뿐 아니라, 우리 나라 산업 현장등 자동차, 난방용 등에서 발생합니다.
어찌보면 전 지구적인 문제이지만, 이 문제들의 해결 방안은 모두다 같이 한맘 한뜻으로 해결을 하는 것이지만, 그렇다고 한 나라의 국한되지는 않습니다. 학창 시절 모두다 해봤을 포스터, 캠페인
환경 보고 캠페인의 일환으로 포스터나 글짓기 등등 하셨을때를 모두들 기억하실겁니다.
아껴쓰고, 보호하고, 나눠쓰고. 작지만 작은것 부터 모두 모두 조금씩 양보하며 그렇게 자연을 아끼자고 얘기했지만, 저 조차도 지금 어린 시절과 다르게 세상에 타협하고 나하나 쯤이야,... 하는 마음가짐으로 살아갑니다.
법으로 규제를 하고, 금지해도 쉽게 변하지 않듯이 말입니다.
세상이 바뀌기는 쉽지는 않지만.. 어릴때 그런 맘으로 생각하고 실천하면,,,
어떤 규제, 어떤 대체 물질 보다도 좋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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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4-07 김상열(s10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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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 시점에서는 적절한 국가 정책의 수립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됩니다.
기름값이 많이 싸지고, 세계적인 불황으로 기업들의 경영 환경이 크게 악화되어 있는 상황에서 자발적인 친환경 에너지 사용, 환경 오염 방지를 위한 투자를 유도하는 것은 쉽지 않아 보입니다.
하지만 국가 정책이 실효를 거두기 위해서는 채찍 뿐만 아니라 당근도 필요한데, 국가 재정도 별로 좋지 않은 상황인지라 이마저도 쉽진 않겠네요.
우선은 "Practically Reasonable"한 범위 내에서 최소한의 비용으로 최대한 결실을 맺을 수 있는 정책 수립이 가장 시급하다고 생각됩니다.
양상기(snoopy815) 2016-07-16정책을 고민하는 공무원이 고등어를 들었다 놓았다 하는게 현실인데,,, 혹시나 획기적인 기술이 있어도 그네들이 앞장서서 막는것은 아닌지 고민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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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4-07 우재현(too2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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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 자동차의 상용화를 앞당겨야하고, 또한 정화시설이 훨씬 더 늘어나야하지 않나싶습니다... 그냥 사실 미세먼지를 정화하는 것에 대해 책정된 예산을 효율적으로 투명하게 사용했으면 하는 바램이네요.. -
2016-04-07 이배훈(lbh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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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미세먼지 실시간 모니터링 서비스 제공 -
2. 야외활동 금지/야외활동 자제/ 범국민적 마스크 보급/마스크(N95) 착용 권고 등 정보 공유.
3. 자동차/공장 산업시설 모무 친 환경 에너지 사용 의무화
4. 녹지 조성 (국내외 및 전세계 운동 전개) -
2016-04-06 김주훈(darcy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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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 구름의 이동을 실시간으로 보여주며 5분 단위의 지역적 비예보를 해 주는 레인 레이더같은 서비스가 있는데 미세먼지의 경우도 이런식의 실시간 측정이 가능하다면 온라인 서비스를 통해서 근접 지역의 미세먼지 농도를 모바일 장비로 받을 수 있지 않을까요? 그렇다면 미세먼지로부터의 피해를 상당 수준 줄일 수 있을 듯 한데 말이죠. -
2016-04-06 Taehee Jeong(thj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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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르고 맑던 한반도의 하늘이 이제는 뿌옇고, 사람들의 야외활동도 자제해야 한다는 큰 문제입니다. 일반적으로 알려진 바대로, 나무를 서해안이나 북쪽에 많이 심어 중국으로부터의 황사를 막고, 디젤차량이나 산업공단의 오염 물질 방출의 규제를 강화해야 하겠지요. 그렇지만, 이런 수동적인 방안말고, 미세 먼지를 포획하는 적극적인 대안은 어떨까요? 예를 들어, 미세 먼지가 많이 발생하는 날에, 미세 먼지를 응집시키는 화학 물질을 비행기나 드론을 이용해서 하늘에 유포해서, 미세 먼지가 땅으로 침전시키게 한다거나, 나노 크기의 구멍을 가지는 대규모의 멘브레인 망을 제작해서 드론을 이용해서 공기중에 떠있는 미세먼지를 직접 포획하는 방법을 개발하는 것입니다. -
2016-04-06 정지혜(jungjh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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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먼지라는 단어가 화두가 된 것을 몇년 되지 않은 것으로 보입니다.
최근 들어 해마다 봄이오면 특히 황사와 함께 미세먼지에 대한 관심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미세먼지란 단어만 나오면, 모든 잘못이 중국에만 있다고 생각하고 중국을 욕하기 시작합니다.
하지만, 얼마전 한 매체에 의하면 미세먼지의 50%는 우리나라에서 생성된다고 합니다.
우리나라도 아직까지 산업 매연, 자동차 매연 등 양심적으로 해결해야 할 부분이 많습니다.
매연을 줄이기 위한 우리나라 기업과 개인의 노력이 필요합니다.
개인적으로는 흐지부지된 자동차 요일제 실시, 스프레이 사용 줄이기, 대중교통 이용하기 등, 기업적으로는 산업용 매연을 정화시킬 수 있는 장치를 필수 장착이 될 것 같습니다.
모쪼록 우리가 다른 나라를 욕할 것만이 아니라 우리나라부터 공기를 깨끗하게 하기 위한 올바른 생활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장미옥(bestwife76) 2016-04-12공감합니다
우리가 살면서 내는 미세먼지도 아주 많은데
마치 이 모든 미세먼지는 중국에서 온 것인양...
중국 편을 드는 것은 아니고요
우리가 미세먼지 내는 것을 줄일 수 있는 부분이 분명 있다는 거죠.. -
2016-04-06 이경석(kslee19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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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먼지가 생기지 않도록 친환경에너지 개발도 중요하겠고, 우리나라 서해안을 따라 넓은 녹지대를 꾸준히 만들어나가면 좋겠습니다. 물론 정책과 예산이 뒤따라야하겠지만, 원인분석과 함께 만들어진 미세먼지를 효과적으로 줄일 수 있는 방법도 찾아서 적극적으로 대처해야 할 것 같습니다. -
2016-04-06 조상현(baha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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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도쪽의 발전소에서 발생하는 먼지가 중국발과 합쳐서 우리나라를 뒤덮는다고 하는데
친환경을 추구하면서 전기자동차 같은 시설은 대기업의 이해관계로 인해 지지부진 한다는게
이해가 안되는 상황입니다.
정책적인 문제로 밖에 해결할수 없는게 참 안타깝네요...
나랏님들 밥그릇 싸움하느라 점점 국토가 망가지고 있어요..김연광(rheukim) 2016-04-11말씀하신대로 국내의 내적 문제 부터 먼저 해결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각 지자체 마다 유용한(특색있는) 정책을 만들어 활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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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4-06 김채형(avalonk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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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미생먼지의 50%는 중국에서 50%는 국내에서 발생하고 국내 미세먼지의 주범은 디젤 자동차라고 합니다.국내에서는 디젤차량 사용자제 및 미세먼지 필터 장착 의무화, 중국정부에는 미세먼지 발생에 대한 정치적 협상을 통해 중국 내 정책을 펼치도록 해야합니다. 국내외적으로 자연 청정필터인 나무를 많이 심어야 겠죠..그런데 우리는 개발 목적으로 계속 산을 파해치고 있으니...자업자득이죠. -
2016-04-06 김동수(111dennis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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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을 따라 형성되어 있는 산업공단의 분진 그리고 디젤차량이 주범아닌가요? 생산에 못지많게 간접비용이 소요되는 환경도 산업비용으로 고려해야 할 시기입니다. 그러고보면 바이오산업는 참 환경친화적이예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