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05-10
org.kosen.entty.User@2cfa585
이명교(repor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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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의 65세 이상 인구가 지난해 13.1%로 고령화 사회를 넘어 사실상 고령사회로 진입했습니다. 2030년쯤이면 이 연령층이 전체 인구의 20%정도를 차지할 것으로 예상됩니다(TheScienceTimes). 이에 고령자 지원시스템 개발은 국가사회적인 이슈라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이외에도 과학기술 분야가 할 수 있는 역할에는 어떤 것이 있는지 KOSEN회원님들의 의견을 나눠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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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자들의 집단 지성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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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견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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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0-31 우재현(too2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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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화 세대 분들끼리 모여 그 분들의 추억을 공유할 수 있는 모임이 생겼으면 합니다.
고령화 세대 분들은 손자 손녀 아들 딸과의 세대차이로 인해 대화에 끼지 못하거나 하는 일이
있을 수 있는데, 이러한 문제를 고령화 세대 분들을 위한 카페, 그 분들을 위한 추억 공유 모임 등으로 해결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
2016-10-27 류기헌(likeall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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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화되면 정년후에도 일하려는 사람들이 많아 질테고 그러면 고령자의 건강유지가 중요하겠죠. 의료적 측면에서의 사회적비용도 절감하려면 40대부터 건강에 소중함을 알고 유지하게 하는 프로그램이 필요할것입니다. 운동을 꼭 스포츠같은 것 말고 사회적 활동으로 해서 참여한 사람들에게 포인트를 주고 그 포인트를 적집해서 건강유지 프로그램에 쓸수있는 이런 것도 좋을것 같습니다. -
2016-08-31 오승원(qudrh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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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가 들면 힘도 없고, 기억력도 감퇴되는 등 인체의 기능이 저하 됩니다. 따라서 사람을 케어해 줄 수 있는 시스템이 갖춰지면 좋겠네요 -
2016-08-31 류기헌(likeall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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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에서는 100세 이상의 고령인구에 대한 특징에 대해서 철저한 분석을 실시하고 장수를 위한 노우하우를 젊은 세대해 공유하는 프로젝틀를 실시하고 있습니다. 또한, 생산인구연령에 대해서는 이러한 정보를 바탕으로 하여 어렸때 부터 성인별을 예방하여 사회적 비용을 줄이는데 노력하고 있구요. 이렇한 것도 생각해 보아야 할것 같습니다. -
2016-08-26 오현철(dhguscj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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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가구 노인에 대한 케어 시스템 구축이 필요합니다. 또한 원격 의료시스템의 활성화가 필요해 보입니다 -
2016-08-17 류기헌(likeall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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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도 50플러스라는 사업을 진행중인니다만, 이제 50대초반부터 노후설계에 대한 컨설팅을 받을 수있는 제도도입이 시급합니다. 특히 지금의 50대는 ICT, 스마트폰등에 능숙다하는 특징이 있으므로 이러한 것을 살린 일자리 매칭서비스의 개발을 해서 노후에도 고급경력이 잘 활용될수 있도록 하는 것이 중요할 것 입니다. -
2016-06-13 김사직(ssaj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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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고령화 사회로 진입을 앞둔 상황에서 무엇보다 노인들의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노인성 질병과 관련된 의학 기술의 발달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노인성 질환(퇴행성 질환, 치매 등)을 예방 및 진단 할 수 있는 기술개발 및 효과적인 치료제의 개발이 필요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
2016-06-09 장미옥(bestwife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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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 드신 분들은 누구나 할 것 없이 많은 경험을 가지고 있다는 것이 큰 장점인 것 같습니다
물론 젊은 사람들도 많은 경험을 한 분들이 많지만
대체적으로 보자면
세월의 경험은 그 누구도 부인하지 못할 테니까요
그런데, 나이가 들면 내 맘과 다르게 몸이 약해지는 것은 어쩔 수 없는 숙명 같은 거니까
이 둘을 적절히 활용하는 것입니다
많은 경험과 생각을 바탕으로
어떤 상황에 대해 조언을 해 주면
그 말을 듣고 로봇이 움직여서
그 조언대로 향후 일들을 풀어갈 수 있도록 해 주는 거죠
일종의 메신저라고 해야 할까요?
뭐 그런 개념의 로봇을 개발하는 거죠..
이 로봇에 애완 기능과 친구 기능을 넣어주면 더 좋을 것 같고요
그러면 외롭지도 않을 거고
자신이 할 수 있는 일이 있다는 것도 생각하게 될 거고요
개발 비용이 비싸고 이 로봇을 현실화 해서 보급형으로 개발하기 까지는
비용 문제를 고려되긴 합니다만
제가 노인이 되었을 때를 대비한다면
지금부터 개발되면 좋겠다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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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6-03 백종민(pan4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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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가 들수록 사람의 몸은 노쇠해 집니다. 고령화 시대는 이러한 사람들이 많다는 이야기 입니다.
물론 건강한 사람들도 있을수 있지만 대다수의 사람들의 몸은 약해 집니다. 따라서 보조기구나 편의시설, 더 나아가서 사람을 도와줄 수 있는 로봇등의 과학기술 발전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
2016-05-27 장미옥(bestwife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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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가 들면서 가장 많이 나타나는 것이 경제 활동을 하지 못하는 현상으로 인한 우울증이 아닌가 합니다
무기력해지고 나는 이제 할 게 없구나 하는 생각들..
그래서 찾아오는 우울증, 비관 등등
제가 나이들었을 때를 생각하면서 고민해 봤는데요..
이야기를 들어주고 이야기를 해 줄 친구 개념의 사물???
이런 게 있다면
훨씬 더 생기발랄한 노년을 보낼 것 같습니다
생기발랄한 노년이 되면
뭔가 내가 할 수 있는 일을 찾아서 하게 되지 않을까요?
물론, 여기에는 사회보장적인 제도 들도 뒷받침되어 줘야 하겠지요
이 부분은 윗분들이 언급하셨으니... -
2016-05-22 오현철(dhguscj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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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화 시대에 맞는 고학력 전문인의 활용방안 마련이 중요합니다. 박사급 전문인력의 경우, 이제는 65세가 되어도 충분한 연구능력 및 노하우를 보유하고 있지만 활용을 못한다면 심각한 인력 낭비가 되는 상황입니다. 따라서 이들의 활용방안 마련이 국가 경쟁력 제고에 큰 영향을 미칠것입니다.장미옥(bestwife76) 2016-05-24고학력 전문인을 적극 활용하는 것에 대해 적극 찬성입니다
그러나 우리가 주의해야 할 것은
낙하산 인사와 정당한 인사를 잘 구분해야 할 것이고
이것에 대해 선이 분명해야 할 텐데 이것을 어떻게 구분 짓도록 정할 것인지가 숙제로 남을 것 같습니다양상기(snoopy815) 2016-07-16우선 문과는 대상이 아닌것같구요. 이과에서도 정치적인 기술자만 잘 정리하면 된다고 봅니다. 평가기준도 학력보다는 수십년동안의 실적 비중을 높여야 바람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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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5-20 심우영(ggito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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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구가 노화되는 것이 문제라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노화의 정의가 생물학적으로 정의되기 보다 사회적 통념에 의한 나이로 정의됩니다.
기존의 수명과 비교하여 지금의 수명이 비약적으로 늘어났음에도 불구하고 모든 사회적 시스템이 숫자에 불과한 나이에 기초하여 돌아가고 있죠.
예전에 60세면 일하기 힘든 신체적 조건이었지만 지금의 60세면 일하는 것은 물론 중장년층과도 구별이 어려울 정도로 신체 활동이 왕성합니다.
의학과 과학의 발전은 비약적으로 발전하고, 그에 따른 인간의 신체 활동 가능 나이도 비약적으로 늘어나는 추세이지만 사회적 제도는 아직도 70년대, 80년대의 조건을 전제로 더디게 바뀌는 것 같습니다.
과학기술도 고령화에 이바지 해야겠지만, 현재 정책도 그에 맞춰서 발전해야 되지 않을까요? -
2016-05-18 변성천(rg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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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가 들어서도 혼자 움직일 수 있도록 입을 수 로봇 슈트.. 마음은 다 할 수 있는 것 같은데, 몸이 제대로 움직이지 않아서 할 수 없는 일들이 많은 것 같네요. 로봇 슈트만 있으면, 스스로 자신의 일은 할 수 있지 않을까 쉽네요. 그리고, 통신 장비가 항상 옆에서 언제든지 상황실과 통화할 수 있는 시스템이 있다면, 위험한 일이 생겼을 때, 대처할 수 있을것 같네요.
즉, 통신시스템이 갖춰진 로봇 슈트 -
2016-05-17 김현홍(tkd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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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고령화시대로 진입했다고 볼 수 있는 현실로 봤을땐....
이웃나라 일본에는 이미 초고령화사회로 인해 증가한 노년층으로 인해..
홀로 사는 분들이 많고, 그분들이 홀로 돌봄이없이 사망하고, 빈집이 기하급수적으로 늘고 있다고 하더라구요그래서 원격으로 관리하고 돌볼수 있는 원격의료 및 돌봄이 서비스?
가상 반려동물? 등의 사업 및 기술이 늘지 않을까요.
또한 고령화에 따른 노인성 질환 진단 및 치료 기술이야 말할수 없을것이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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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5-17 우재현(too2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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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나이가 들어 노인이 되었다면, 먼저 사람들이 저를 보살피고 케어해주어야하는 대상으로만 여기는 것에 많이 낙담할 것 같습니다. 노인이 된 저도 간단한 일이나마 하며 인력으로서의 역할을 할 수 있고, 다른 사람들이 저를 같은 동료로 봐주길 바랄 것 같습니다.
그러므로 그것을 실현 가능하게 해주는 노동 보조 기구의 상용화가 시급하다고 생각됩니다. -
2016-05-17 INHO SONG(cat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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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화 사회 필요한 것은 간병인, 쓸쓸한 노후를 함께 해줄 애완동물 더 나가서 애완 로봇
그리고 한국에는 일상화 되어 있는 배달음식 기술의 세계화 미국에는 피자 정도 밖에 없습니다.
무엇보다도 고령화 인구를 수용할 수 있는 일자리 창출이 노인 인구가 더 값어치 있는 삶을 살 수 있도록하는 기반이 되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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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5-16 이상후(sprout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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윗 전문가 분들의 말씀들에 덭 붙여 몇 가지만 첨언하고자 합니다.
우선, 가장 중요한 것은 100세 사회를 대비한 실버 헬스케어 제품들로 생각됩니다. 로컬 병원에 외래 방문하는 시대를 넘어서 원격진료 및 치료가 가능한 일부 진단 및 치료 시스템 개발이나, 100세 시대에 걸 맞는 건강한 노년사회를 맞이하기 위해서는 질병 없는 노년이 가장 바람직하므로, 심혈관질환, 뇌질환(치매, 인지장애 등) 및 그 밖의 암 같은 중요한 노인성 질환을 정기적으로 검출 할 수 있는 자기진단 시스템 개발이 무엇보다 시급하게 진행되어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이를 위해서는 질병 조기 진단에 필요한 임상적으로 유용한 바이오마커(대사체 및 유전자 레벨) 개발이 반드시 필요할 것입니다. 이와 함께 해당 바이오마커를 타겟으로 하는 치료제 개발도 진행되어야 할 것이며, 또한 질병이 발병후에도 진행 억제를 목표로 하는 신규 동반진단 치료제 개발도 동시에 진행되어야만 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이를 반영하듯, 최근 보건복지부에서는 "2016년도 100세 사회 대응 고령친화제품 연구개발사업"이 공고되어 발빠르게 움직이고 있습니다. -
2016-05-13 이경석(kslee19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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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화를 예방하고, 쇠약해진 심신기능을 유지 보완하기 위한 여러 종류의 과학기술들이 발전하더라도, 늙고 마침내 죽는 숙명을 피하기 어려우리라 보며, 예방하고 보완하고자 했던 노력이 오히려 손해나 큰 위험으로 이어 질 위험도 있습니다. 입는 로봇으로 쇠약해진 팔다리의 기능을 강화시켰다가 가볍게 다칠 정도의 사고가 치명적인 사고로 커질 수도 있지요. 현재의 상황과 추세로 보아 10년 뒤, 20년 뒤, 그리고 30년~50년 뒤의 사회 모습을 예측하여 제공함으로써 현대를 살아가는 사람들이 곧 닥쳐 올 미래 사회를 미리 예측할 수 있는 기회를 주는 것이 가장 먼저 해야 할 것이라고 보며, 고령화 사회에 대한 정확한 예측기술의 개발과 이를 통한 가상현실 재현이 다양한 예측과 대비를 가능하게 하리라 봅니다. -
2016-05-13 Taehee Jeong(thj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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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을 10년후를 대비한다고 했지만, 사실 한국 사회는 이미 고령화 시대에 들어왔다고도 볼 수 있다. 물론, 고령를 어떻게 정의하느냐에 달라질 수도 있겠지만. 이러한 고령화 시대에 따른 다양한 사회적인 변화와 이에 따른 적응은 사회과학에서 다룰 문제이고, 여기에 필요한 과학기술로는 무인 자동차 기술 또는 운전 보조 기술, 보행 보조 로봇, 위치 추적 기술이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대중교통이 발달하지 않은 곳에서는 자동차 운전이 필수적인 데, 노인들은 자동차를 운전하는 능력(시력, 돌발 상황 대응 시간 등)이 떨어집니다. 따라서, 노인들의 운전을 보조해주거나 대신해줄 무인 자동차 기술과 운전 보조 기능을 갖춘 자동차 기술이 필요할 것입니다.
노인들은 관절이 약해지기 때문에 걷는 데 어려움이 있을 수 있습니다. 이를 도와줄 신체에 착용하는 로봇(마치 아이언맨과 비슷)이 필요할 것입니다. 또한, 노인들은 쉽게 자신들의 위치를 잃어 버릴 수 있습니다. 따라서, 가족들이 노인들의 위치를 1m안에서의 해상도로 찾을 수 있는 간편하면서도 값싼 위치 추적 장치(GPS+ blue tooth을 이용하면 좋을 듯). -
2016-05-13 김경진(nadocdo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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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화 사회사회가 오기에 준비해야 할 것이 많다고 한 것이 10년 전부터 관련된 단체 및 기관에서 제시한 것이 많다. 어찌 되었든
- 치매
- 고령자 안전관련 data processing
- care system
- 노령자를 위한 교통 안전
- 재활 로봇 등등이 이슈로 제시되기도 한다.
거의 일본을 따라가는 것인지, 어떤 기준을 갖고 계신것인지 거꾸로 질문을 하고 싶다. (대상자는 알아서 보면한다).
1. 과학기술에 있어 국내에서 원천기술이 무엇인지도 모르겠다. 궁하면 하드웨어나 소프트웨어 빌려다 쓰는 것 부터 해야 하는데, 이를 쉽게 알아 볼수 있는 것은 재활병원에 가면 알게 된다. 우리것이 무엇이 있는지- 국내 것도 있겠지만 주로 일본 오므론, 미국과 유럽제품이 주종을 이룬다. 따라서 제목과 같이 계량형기기부터 국가가 주도하여 해야 할 것이다. 고령화 시대에 남의 나라 기기로 살아 간다는 것이 아주 억울하다. 이런 것부터 해야 한다. 예를 들면 보건소있는 것이 아니라 주민자치센타, 시골은 나름대로 이런 경우 생산과 수요는 어느 정도 인정이 되고, 이를 케리브레이션 하는 기술부터 시작하면 한다. 어느 누가 한다 하드라도 증명이 필요한 것이 과학기술이라 안다고 하는 것은 정말 안된다. 많은 곳에서 보면 잠재적결함이라는 내용과 추진기법, 방향, 가치 등 도 학생들은 모른다. 이게 현실이다. 따라서 기초부터 다시시작해야 한다. 만일 누군가는 알겠지만 협력업체도 해야 하므로 그리 쉽지않다. 이 모든 것이 증명과 관련되기 때문이다.
2. 저 출산
조금 비판적인 시각으로 보면, 남편 1사람의 수입으로 남에게 지지 않을 만큼 살려고 한번 생각해 본다면 현재 수준으으로는 년봉 5,000 -7,000만원 정도가 되어야 한다. 그래야 장모, 시어머니에 맞기지 않고 살아야 하는 기준이 될 수도 있다. 엄청난 사실인가 한다. 그러면 청년들이 장가를 가려면 대기업이라해도 10년정도 엑설런트 한 분만 대상이 된다. 아니면 맞벌이가 되든 참 어려운 구조이다. 그러려니 해도 문제가 아닌 근원적인 개념이 있어야 한다. 물론 이 시대의 흐름이라도 그건 남의 나라 이야기 이고!
저출산의 대책으로는 다시 조기결혼이 필요하고, 아이의 양육과정도 재설계 과정이다. 부모의 정을 모르고 자란다는 것은 국가적 재앙이다. 이러기 위하여 국가 보다도 어릴때 부터 교육이 바뀌어야 한다. 입시 그것이 무얼 중요하다고 이는 누군가가 조장하는 것이지요, 특히 인공지능의 발달이 이를 증명하고 있다. 얼어린이 집의 증가, 아이들 박해 증가, 노인의 증가, 양육을 하는 어른 들의 증가, 보험료의 증가, 누구를 위한 것인가?
3. 국가대계
이는 개인의 의견 보다도 국가의 책임있는 추진정책이 필요하다. 예를 든다면 의수의 외관은 3D프린터로 하지만 이 기기의 시스템도 최소한 10억이 필요하다. 그리고 소프트 웨어 하드웨어 부품 등을 하는 것이 조그만 기업이 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다. 기관이 보는 개념이 아니다. 로드 맵도 있지만 과연 기초조사 부터 하려면 할 수 있는 엔지니어나 과학자가 필요하겠지만 상품화하는 분이 필요하다. 절대 불량도 없고 설계변경도 아니 하는 그런 분이 필요하다. 그리고 사랑을 아는 분이 정책을 수립하고 이끌어 가야한다. 먼저 노인들의 유모차 대신 전용기기, 지팡이 등 그리고 기기등도 , 나아가 저출산의 대책은 어려서 부터 재교육과 현시점에서는 대중성에도 아이가 있는 사람이 TV에 나오는 등 대안이 요구된다. 혼자 사는 것이 자랑스러운 현실로 보인다는 것 자체가 앞을 모르는 것이다. 너무 글을 많이 기술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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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5-11 이배훈(lbh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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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보다 노인의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각종 질병에 대한 예방 대처 기술이 발달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Anti-aging 관련 연구 개발/
노인성 질환(Cancer, 만성 질환, 퇴행성 질환, 치매 등) 예방,
조기진단 치료 기술 개발/
노인들을 위한 smart phone Apps개발 및 지원/
임플란트, 재활 기구의 최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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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5-11 김채형(avalonk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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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arable smart device같은 기기로 노인들의 실시간 건강상태를 체크할 수 있는 시스템이 구축되어
실시간으로 건강을 확인할 수 있는 게 필요할 것 같습니다. 그리고 인공장기 기술 개발로 노후되거나
기능을 상실한 장기 교체를 통해 신체적으로 사회활동이 가능할 수 있도록 하는 것도 필요할 것 같습니다. -
2016-05-11 김오식(enviroma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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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100만, 일본 200만, 중국 1천만, 인도 1천만 명이 매년 ‘객체적 존엄사와 주체적 존엄사’를 해야 하지만, 현재로서는 그 자손들에게 너무나 큰 피해를 남기고 있습니다. S재벌 회장의 반생반사 병원신세도 보통사람과 가정에서는 수용하기 힘든 경제적 피해를 주고, 손주의 학비마저 앗아가는 결과를 빚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고령화의 100세 시대에 꼭 필요한 기술은 인간답게 죽을 수 있는 존엄사 기술입니다.
그러한 반생반사로 병원신세를 지게 되는 고령화 노년에게 존엄사 프로세스를 맞이하게 하는 것이 모든 이의 ‘이승에서의 소망’이기도 합니다. 그러한 일은 누군가 반드시 해야 하지만, 아직은 본인만이 접근하고 있다고 해도 과언은 아니라고 할 수 있습니다.
과학기술적으로는 ‘반생반사 인생의 존엄사 실행’이 비교적 단순하다고 생각합니다. 극락사 베드와 천당사 룸에 대한 특허를 취득하고, 체체파리의 수입과 양식에 대한 프로세스 기술을 계발하고, 체체파리의 부족에 대비한 체체 드론의 특허를 취득하는 일 등입니다. 이러한 일은 21세기 초엽 과학기술개발의 Blue Ocean 이라고 믿고 있습니다. 그에 대한 법적 뒷받침은 2016년1월에 안락사법이 국회 통과되었으므로, 그 중의 두서너 조항만 개정하면 가능한 것으로 믿습니다. 이미 연구되어 있는 인간답게 죽을 수 있는 “존엄사의 Conceptual Engineering”에 대한 결과물을 제시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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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비출판 연구보고서-[존엄사 극락사 천당사]
노년과 청장년에게, 죽음에 대한 철학적·과학적 발상의 전환부터 요구하는 책이다. 후손에게 정신적·물질적 피해를 최소한으로 미치면서, 모든 노년의 소원인 ‘잠자듯이 잠자면서’ 자연동화적 저승길에 이르게 하는 자연사적 존엄사의 프로세스와 디자인을 제공하는 자비연구 자비출판의 연구보고서(e-book/교보문고/5천원/김오식 지음)이다.
예전부터 이행해 오던 선비의 존엄사와 도인의 존엄사를 세세히 정의해 기술하고 있다. 인간답게 죽을 권리의 ‘인죽권’과 인간답게 살아갈 권리의 ‘인살권’을 보장하기 위한 안락사의 오프라인 정의와 온라인 정의를 한꺼번에 제시해서 존엄사의 필연성을 증명해 주고 있다.
치매가 무엇인가? 치매환자는 저승길 막차를 놓친 사람이라고 논리적이고 문학적으로 정의하고 있다. 질환성이든 사고성이든 치매증이 30~50%만 심화되어도 반생반사(半生半死)의 삶을 살게 되어 산송장의 삶으로서 가족과 친인척에 대해 8가지의 팔거지악(八巨之惡)을 짓게 되어, 그가 쌓은 일평생의 공업을 모두 까먹는다고 안타까워하면서, 그를 위해 ‘잠자듯이 잠자면서’ 다음번 저승길 막차를 타게 하는 구체적(具體的)인 대안(代案)을 설계해 제시하고 있다. 이는 확실히 세계 처음의 이론이고 디자인이다.
존엄사와 극락사를 이행하기 위한 천당사를 디자인하고, 극락상의 설계치를 제시하고, 수면병의 이환으로 7천만 아프리카인을 고통스럽게 하는 인류의 저주물 체체파리(Tsetse fly)를 아프리카인에게는 경제적 이득을 가져다주고 선진국인에게는 존엄사를 이루게 하는 인류의 은총물로 역할 전환시키고 있다. 체체파리가 부족할 시에는 체체드론(Tsetse drone)으로 대체하여 평안한 자연사의 저승길을 가게 하고 있다. 참으로 기발한 사고방식이라 아니할 수 없다.
노년이 저승으로 가기 전에 해야할 사업의 노년사·피안사를 12가지로 정리해 두고 있다. 우선 돈독을 빼고 가라는 것이라, 엽전민족에게 가슴 저며 오는 말씀을 하고 있다. 그리고 행복은 지구에 없는 것이라고 정의하면서, 소이부답하면서 그 아이디어나 기부하면서 살라는 부탁을 하면서, 목숨 걸고 노년의 사회적 책무를 완수하라면서 국가사회가 누란의 위기에 처할 때에는 그 아들딸에 앞서 전사하라고 다그친다.
오늘날 사회적 문제가 되고 있는, 저승길 길목에 서성이는 노년의 성문제는 섹스-로봇으로 해결하라는 지엄한 부탁도 하고 있다. 모든 노년이 독파해야할 책이지만, 오히려 그런 노인을 부모로 둔 30대·40대·50대가 먼저 읽어보고 마음 편한 대안을 수립해 추진하라는 자비연구 자비출판의 개념 설계서이다.
‘책이나 쓰며 사는 사람’의 김오식 드림 Ocica O’Kim Ph.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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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5-11 김동수(111dennis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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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 갈수록 줄어들고 있는 사실에서 우리는 고령화세대를 위한 인력활용을 모색하지 않을 수 없는데요. 이 고령세대가 보다 안정적으로 기능을 수행하기 위한 웨러러블 파워팩같은 노동보조툴 수요가 팽창할 것으로 생각됩니다.